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러시아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브코인(Livecoin)이 웹사이트를 통해 “공격을 받아 모든 서버, 백엔드 및 노드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다. 예금, 거래 등 모든 작업을 중단하라”고 공지했다. 해당 사태로 인한 이용자 자금 손실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코인게코(CoinGecko)에 따르면 라이브코인의 통상 하루 거래량은 약 5,000만 달러다. 다만 최근 24시간 해당 거래 플랫폼의 거래량이 8.05억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