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인디펜던트리저브(Independent Reserve)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들어 25세~44세 사이의 호주 청년 중 약 20%가 1종 이상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호주 내 암호화폐 시장 정서를 나타내는 지표인 인디펜던트리서브의 자체 통계 지수 ‘IRCI’는 지난해 동기 대비 10% 이상 상승한 47포인트를 나타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호주 내 가장 인기있는 암호화폐는 BTC로 나타났으며, 설문 응답자 88% 이상이 BTC를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 25~34세 사이의 응답자 중 40%가 향후 암호화폐 채택 확대에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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