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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미증시 시총 13위.
mimo3806

어제 새벽 비트코인은 드디어 2500만원(22800달러)을 터치 하였다.

2017년의 그 순간이 생각난다.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

뉴스 보고 단숨에 진입했던 나는 지금 이순간이 떨린다.

2017년 12월부터 딱 3년의 시간이다. 지금은 웃으며 말하겠지만

2019년 2월 비트코인은 300만원대였다.

그 시간을 보내고 나니 2500만원을 넘어서 2017년 최고점을 바라보고 있으니 울컥하며 감동스럽다.

오늘은 비트코인 시총이 미증시 13위라고 하니... 더이상 비주류라고 말 할 수 없는 대세로서의 모습이다.

달러 약세로 인해 반사적 이익을 보는 점도 있겠지만 진정한 이유는 코인러라면 알것이다.

전세계가 비트코인 채굴로 몰려 들고 있다.

거대 자본이 투하되어 신자본을 만들어 내고 있다.

무시무시한 양으로 발행된 달러는 각국에서 채굴된 비트코인으로 흡성대법 할 것이다. 비트코인은 각국의 CBDC와 교환 될 것이다.

결국 달러의 양은 CBDC 의해 조절 할 수 있을 것이다.

FRB의 고유적인 힘이 위안화 또는 유로화 그리고 원화로 나눠 가질 것이다.

비트코인의 역할은 달러에 대한 방어력을 갖게 해주는 훌륭한 중간 거점으로서 가치매김을 할 것이다.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소리 없는 전쟁이 될 것이다. 화폐 개혁으로 넘어가는 간극 속에서 달러는 더욱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다른 이는 달러로부터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전쟁이 될 것이다.

전쟁 속에서 승자는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는 도구로서 훌륭하게 사용 될 것이다.

우리의 화폐는 세상 모두의 화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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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0.12.18 21:12:44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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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3806

2020.12.18 21:26:14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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