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뉴스맥스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컨설팅 기업 드비어그룹(deVere Group) CEO 나이젤 그린(Nigel Green)이 “BTC가 2021년에는 최소 50%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는 이제 시작”이라며 “2021년에 BTC는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낼 것이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50%, 많으면 2배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현재 BTC 가격을 고려했을 때, 내년에는 34,500달러-46,000달러에 거래될 것”이라며 “BTC 가격이 일직선을 그리며 수직상승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기관 투자자의 유입이 일반 투자자의 소비를 자극시켜 가격 상승을 이끌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댓글 1개
블루레인
2020.12.18 21:15:27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