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록에 따르면 아발렌체가 개인투자자들이 소송 결과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토큰을 호스팅했다. 소송 자금이 필요한 개인 또는 회사에 자금을 투자하고, 소송 결과에 따라 배상금의 일부를 배당받을 수 있는 구조다. 배상금 배당에 대한 권리를 토큰화해 거래하는 방식으로, ILO(initial Litigation Offering)로 명명됐다. 소송 실패의 경우 자본이 손실되는 하이리스크-하이리턴 상품이다. 이번 ILO는 아바랩스, 미국 법률회사 로슈 시룰닉 프리드먼, 컨설팅사 리퍼블릭 어드바이저서비스 등에 의해 공동으로 기획됐다.
댓글 1개
망경동왕초
2020.12.16 08:21:44
잘 읽어 보았습니다
2016.08.03 23: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