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 거액결제(wholesale payments) 총괄 Takis Georgakopoulos가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JP모건은 늘 블록체인에 우호적이었다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블록쇼(Blockshow)에서 밝혔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JP모건의 스탠스가 누그러진 것이냐는 질문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스탠스가 누그러졌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과 비법정화폐 기반 암호화폐, 기관과 중앙은행의 법정화폐 기반 디지털자산, 블록체인 기술 이 3가지 렌즈를 통해 블록체인, 암호화폐 산업을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특히 정보 교환, 문서관리 보안 분야 새 애플리케이션에 적잖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JP모건은 100명 이상 규모의 새 블록체인 사업부 오닉스(Onyx)를 공식 출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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