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9월 이후 4.25억 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매수한 나스닥 상장 글로벌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5000만 달러 규모 BTC를 추가 매수했다. 이 회사 CEO 마이클 세일러는 트위터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약 2574 BTC(5000만 달러)를 매수했다. 1 BTC당 평균 19,427 달러에 매입했다"며 "현재 약 40,824 BTC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지난 3분기 어닝콜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할 수 있다고 예고한 바 있다. 미디어는 현 시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평균매수단가가 11,635 달러이며, 총 보유가치는 7.666억 달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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