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인 창펑 자오를 ‘2020 블룸버그 50인’으로 선정했다. ‘블룸버그 50인’은 2020년 한 해 동안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금융, 정치,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인물들을 소개한다.
창펑 자오는 IMF 신임 총재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바, 모건스탠리의 제임스 고먼 회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봉준호 감독 등과 함께 ‘블룸버그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블룸버그 50인’으로 소개된 사람들 중에는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방탄소년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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