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캡챠(사람과 컴퓨터(봇 · Bot)를 구별하기 위해 만든 테스트) 서비스 H캡챠(hCaptcha)의 백본(backbone)인 휴먼 프로토콜이 3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이더리움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폴카닷의 파라체인 문빔(Moonbeam)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신러닝에 필요한 데이터 라벨링 확보를 위해 인텔의 오픈 소스 CVAT(Computer Vision Annotation Tool) 상에 새로운 분산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준비 차원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H캡챠(hCaptcha)의 캡챠 시장 점유율은 15% 수준으로, 대부분을 구글의 reCAPtcha가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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