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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고의 기둥을 세우다.
mimo3806

바람을 맞고

찬서리에 몸서리 치고..

뜨거운 땡볕에 익어 너부러지며..

열매 맺기를 기다렸던 인고의 시간.

기둥이 되어 성전을 지으려 한다.

성전이 완성되면 더이상 찬 바람과 땡볕을 맞지 않아도 되겠지.

성전 가득 주렁 주렁 달콤새콤한 포도알들을 먹을 날 조만간 오겠지.

다들 코인으로 재벌 되시길.

우리의 날들이 오는 날 그 날을 위해 오늘도 변주하는 챠트..참고 보겠나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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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0.12.02 17:52:20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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