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 11월 28일(현지 시간) 1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전날 대비 약 1,000 개 감소했다"고 2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디크립트는 "OKEx의 출금 서비스가 재개되고, 13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되며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큰 폭의 가격 하락 직후 1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뚜렷하게 감소했다. 이는 소위 고래 계정이 이번 매도세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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