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거래량, 디지털 자산 관리, 사이버 보안, 용량을 지원하는 차세대 비트코인 포크(bitcoin fork) ‘비트코인 라티넘(Bitcoin Latinum)’이 공식 사전판매 출시된다.

‘비트코인 라티넘’은 LTNM 심볼로 거래되며 총공급량은 888,888,888 LTNM이다(LTNM으로 확인 가능).

‘비트코인 라티넘’은 비트코인라티넘닷컴(bitcoinlatinum.com)에서 사전 판매되며 2021년 거래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비트코인 라티넘’은 강화된 비트코인 포크다. ‘비트코인 라티넘’의 알고리즘과 인프라는 일부 가상 화폐의 실용적인 실시간 사용을 가로막는 장벽과 속도 제한을 철폐했다. ‘비트코인 라티넘’은 독립적 디지털 거래에서 역할을 하기 위해 암호화폐 디파이(DeFi)-금융 탈중앙화-의 새로운 물결을 활용한다. 나스닥(Nasdaq)에 따르면 2020년 2월 10억달러이던 디파이 관련 암호화폐 총 시장 규모는 140억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 라티넘’ 토큰은 미디어, 게임, 스토리지, 클라우드, 이동통신 업계 기업이 채택하고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일부다. 소비자는 이러한 각 파트너/공급자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 라티넘’ 토큰을 교차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 라티넘’은 처리 중인 거래의 보안을 추가하고 메모리 스캔 기술을 기반으로 마이닝 노드 보호를 강화한다. 또한 ‘비트코인 라티넘’은 온체인(on-chain) 기반의 비트코인 거래 비용을 수달러에서 페니 수준으로 낮추고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lightning-based) 거래 비용까지 줄일 계획이다.

‘비트코인 라티넘’은 포괄적 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전문 보험 중개사이자 위험 자문사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마시 앤 맥레난(Marsh & McLennan)을 선임했다. 마시 아시아(Marsh Asia)의 보험 적용 범위는 외부 도난 및 내부 담합 발생 시 ‘비트코인 라티넘’ 소유자의 자산을 잠재적으로 최대 가치까지 보호한다. ‘비트코인 라티넘’은 이 같은 보험 적용 범위에 힘입어 보험으로 보호되는 세계 최대 디지털 자산이 될 전망이다.

드레이퍼 드래곤 펀드(Draper Dragon Fund)는 ‘비트코인 라티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드레이퍼 드래곤 펀드는 블록체인 기업인 텔레그램(Telegram), 레저(Ledger), 비체인(Vechain), 울트레인(Ultrain), 아엘프(Aelf), 토큰 인사이트(Token Insight)에 투자했다. 리처드 왕(Richard Wang) 드래곤 디지털 펀드 대표 파트너는 “마시, 몬순(Monsoon), 비트코인 라티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드레이퍼 드래곤은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지원하는 드레이퍼 벤처 네트워크(Draper Venture Network, 약칭 DVN)의 확장 사업부다. 드레이퍼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벤처 캐피탈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스튜디오 크로스 크릭 미디어(Cross Creek Media)는 ‘비트코인 라티넘’을 전격 채택했다. 크로스 크릭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7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ony Pictures Entertainment), 유니버설 픽처스(Universal Pictures)와 장기적 관계를 맺어온 크로스 크릭 미디어는 몬순 블록체인 및 마시와 더불어 최근 영화, TV, IP 분야의 디지털 자산을 확장했다. 크로스 크릭은 오스카상 수상작인 ‘블랙 스완(Black Swan)’ 등 영화의 공동 자본투자자/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히트작인 ‘아메리칸 메이드(American Made)’, ‘에베레스트(Everest)’, ‘핵소 고지(Hacksaw Ridge)’ 등의 제작에 관여했다. 티미 톰슨(Timmy Thomson) 크로스 크릭 미디어 최고경영자(CEO)는 “수상 경력의 작품을 계속 개발해 나가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라티넘과 그것의 보험 토큰으로서의 기능에 대단히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크로스 크릭은 뉴미디어 기술 투자 포트폴리오를 발판 삼아 미디어 및 게임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을 십분 활용할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라티넘’은 은행 부문의 선도적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인 홍콩의 헥스 트러스트(Hex Trust)를 새 토큰을 위한 디지털 자산 관리사로 선정했다. 은행과 금융 기관을 염두에 두고 설립된 헥스 트러스트는 IBM의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제공하며 결제 네트워크인 스위프트(SWIFT)와 연결돼 있다. 헥스 트러스트는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SIA와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IA는 매년 140억달러 이상의 디지털 결제와 160억달러 이상의 기관 서비스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2년간 은행 및 금융 분야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구현이 꾸준히 증가했다.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총운용자산 2조9800억달러)는 대형 기술 고객을 위해 디지털 화폐를 출시했으며 페이팔(PayPal)은 약 3억5000만명의 사용자로 하여금 비트코인을 포함해 주요 암호화폐를 매수 및 매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스펀타(Spunta)는 이미 다수 이탈리아 은행에 도입됐으며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의 디지털 버전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2000억달러에 육박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약 84%를 차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토큰당 1만8000달러 이상으로 가격이 급등하며 강세장을 연출하고 있다. 올 초 가트너(Gartner)는 블록체인 기술이 2025년까지 1760억달러 이상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이어 2030년까지 3조1000억달러의 가치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화가 가능한 잠재적 자산은 수조달러에 이른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미국 및 아시아의 국경 간 디지털 자산 거래 흐름에 통합하는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 유수 블록체인 기업인 몬순 블록체인(Monsoon Blockchain)은 광범위한 생태계와 디지털 자산 거래 파이프라인에 ‘비트코인 라티넘’을 도입할 예정이다. 몬순은 고도로 안전한 분산 자산 관리 채택을 선도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올 초 몬순 블록체인은 정부, 이동통신,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핀테크 업계와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주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위의 내용은 교육 및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투자 조언이 아니다. 제공된 ‘비트코인 라티넘’ 내용은 교육 및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하며 증권 관련 제안 또는 권유로 간주돼서는 안 된다. 또한 개인적인 투자 조언으로 여겨 의존해서도 안 된다. ‘비트코인 라티넘’은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인가된 또는 등록된 전문가와 상담할 것을 강력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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