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영 은행 바슬러 칸토날방크(Basler Kantonalbank)가 2021년부터 자회사 뱅크 클러(Bank Cler)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의하면 바슬러 칸토날방크는 약 296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관리하는 스위스 국영 은행으로, 스위스 내 24개의 국유 은행 중 처음으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인데, 최근 젊은 세대 고객들의 암호화폐 거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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