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적통성을 그대로 가져와 하드포크한 것이 비트코인캐시이다.
2017년 비트코인의 신화에 더불어 비트코인캐시도 승승장구 한다.
비트메인라는 거대 채굴기 회사와 그 대표 우지한을 모르면
코인너가 아니었다.
대단했던 비트코인캐시가 난이 일어난다.
2018년 11월 15일 우지한 진영을 대표하는 비캐abc와 호주출신의 크레이그라이트를 대표하는 비트코인sv로 둘로 분열되고 만다.
당시 '왕세자의 난'이라고 불렸던 암호화폐 역사상 큰 사건이었다.
그 사건으로 암호화폐계의 큰 총성이 터지고 만다.
암호화폐시장의 불확실성은 커지고 신뢰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함으로써 전반적인 불신성이 커져버렸다.
나는 기억한다.그 때부터 비트코인의 엄창난 하락장을 보았다.
2019년 2월...300만원대의 비트코인의 가격을 보게 된다.
암호화폐의 대장 몰락은 더이상 투자대상으로서의 가치가 희석되었다. 그러나 위기 속에 찬란한 꽃이 피었다.
많은 대기업이 주도하여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견고하게 만들고 국가적 화폐인 CBDC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은다.
코로나 사태로 빌어진 위기속 언택트 사업과 밀접 관련성을 보여줌으써 미룰 수 없는 대세가 되어버린다.
다시 한 번 비트코인 캐시는 하드포크 함으로서 변화한다.
이번에는 과거와 다르다.
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가 시장의 변화성을 주지 못했다.
그만큼 단단하게 자리잡힘을 보여준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암호화폐 시장은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변화로 인해 더 많은 비트코인의 자식들이 번성할 것이다.
작은 날개짓으로 시작한 허리케인...우리의 나비효과를 기대해보자.
댓글 2개
블루레인
2020.11.19 12:05:18
잘봤어요~
mimo3806
2020.11.19 16:32:47
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