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솔루션 기업 드래곤베인 공동 창업자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탈중앙화 스토리지를 통해 플랫폼과 클라우드 VR을 통합함으로써 전송 대역폭 제약을 줄이고, 스마트 컨트랙트 시스템의 도입으로 투명하고 추적이 가능한 저작권 확인 및 등록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 컨트랙트는 드래곤베인 생태계의 컨텐츠 소유권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를 통해 컨텐츠 제작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으며, 향후 컨텐츠 제작자가 더 많은 컨텐츠를 제작하게 장려, VR산업 전체의 선순환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드래곤베인은 현재 차이나모바일, 차이나모바일의 자회사 미구, 엔디비아, CCTV, 노키아, ZTE, 화웨이, 인민망(인민일보), NIBIRU, 에듀쿠, BOE 테크놀로지, 퀄컴 등에 블록체인 기반 V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댓글 1개
망경동왕초
2020.11.18 08:08:59
참고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