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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젤로는천사

인간이라는 존재는 아무리 이기적이라고 간주하더라도
타고난 성질 중에는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는 못 배기는 기능이 있다.
인간은 타인의 행복을 바라보는 즐거움 외에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도
타인의 행복을 자신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느낀다.
타인의 불행을 바라보거나 불행한 상황을 생생히 들어서 알았을 때 느끼는
연민과 동정도 그와 같은 것이다.
- 아담 스미스, ‘도덕 감정론’에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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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0.11.12 20:30:03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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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3806

2020.11.12 17:21:10

좋은 글이네요.우리 코인너들이 코인으로 재벌되서 다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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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회복

2020.11.12 13:38:27

아담 스미스가 저런책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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