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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인 비트코인..난세의 영웅으로 ..그리고 블록체인의 아버지로 기억되리라.
mimo3806

신화적인 영웅적 스토리의 구조는 한결 같다.

출신의 비범함을 가지고 태어나고 시대의 왕따로 살아가다 마지막에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열 수 있는 마스터키의 소유자이다.

비트코인을 신화라고 불리는 점이 이런 구조를 잘 따르고 있다.

그의 부모는 이름만 있을 뿐 존재를 알 수 없다.마치 오시리스의 아들인 호루스처럼.

'사토시'가 실존인물인지?허상의 인물인지?개인인지?단체인지?

목적이 정말 사이버펑크들의 자유를 위해서인지?

어느 것 하나 가늠할 수 없다.

2008년 미서브프라임으로 인해 전세계 패닉상태였으며 절대강자인 달러의 힘을

의심하는 순간에 비트코인은 태어났다.

영웅은 난세에 태어나리라는 명언처럼 그는 홀연히 난세에 태어났다.

신생아였던 비트코인은 변방의 화폐시장에서 조금씩 성장해간다.

많은 어둠의 위기와 엄청난 가격의 등락으로 멸시와 천대로 화폐로서의 가치를

부정 당하며 성장해 간다.

영웅들이 일시적인 청년의 방황기를 겪듯이 어둠계열에 몸 담는가 싶더니

그가 가진 사상은 이더리움과 알트코인에게 빠른 속도로 전파하게 된다.

세월은 흘러 2020년!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라는 미래 기술을 대표하는 아버지가 된다.

그의 자식들이 세상의 중심으로 거듭 나고 있다.

미래를 이끌 첨단 기술의 아버지 '비트코인'.

그가 가진 신화적인 영웅담을 기록해본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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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0.11.11 19:07:48

잘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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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3806

2020.11.11 19:40:22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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