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의 빅쇼였던 미국 대선이 막을 내렸다.
세계 중심의 핵중심인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당선되었다.
화려했던 쇼는 끝났지만 무대는 아직도 철거되지 못했다.
피날레를 장식할 배우가 누가 될지를 정해지지 못했기때문이다.
민주주의 중심이라고 자부한 미국이 흔들거린다.
우편투표의 부정선거 의혹으로 미대선이 음모론으로 물들고 있다.
IT강국이자 자본주의 꼭지점이며 민주주의 중심의 미국이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왔을까?
우편투표를 공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까?
대리 투표와 중복투표라는 문제점을 제기 될 수 있는 구시대적인 방식을 왜 그렇게 고집해야만 했을까 싶다.
미국 대선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블록체인'의 필요성을 느꼈다.
Decentralized Identity (DID)라는 분산신원 확인을 통해 식별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있기때문이다.
인터넷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나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공인인증서는 요구하지 않으며 나의 데이터를 내가 통제하여 나를 입증할 수 있는
좋은 예시의 블록체인 기술이다.
미국의 대선이 끝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는 없다.
그것은 기술이 아닌 사람의 의해 정해지는 정치이며 인술이기때문이다.
미국 대선을 통해 우리는 배워야 한다.
블록체인이 만들 공정한 사회를 꿈 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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