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스큐의 마켓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ETH, 시총 2위) 가격이 일주일 사이 13.21% 상승했지만, 현물 거래소 내 거래량은 10월 중순과 비교해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파생상품 거래소 내 거래량은 현물 거래량보다 많았지만, 10월 평균 수치 정도를 유지했다. 한편, ETH 가격 상승으로 인해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예치 암호화폐 가치(TVL)는 9월 95.8억 달러에서 11월 7일 기준 121.2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다만 지난 7월과 비교해 TVL 증가 추세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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