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020 비트메인 마이닝 서밋이 중국 하이난 싼야에서 열린 가운데, 비트메인 구역 세일즈 총괄 위쿤이 "앞서 내부 문제(우지한-잔커퇀 경영권 분쟁)로 인한 채굴기 출하 이슈는 거의 해결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둥성 선전에 있는 제2 공급체인이 지난 9월 말부터 가동된 상태다. S19, Z15 시리즈 신형 채굴기도 인도 완료했다"며 "말레이시아 공급체인도 정상 운영되고 있어 해외 시장 세일즈도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5nm 채굴기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개발 중이지만 단기적으로는 출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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