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의 6일(현지시간)가 러시아 중앙은행(Bank of Russia)이 금요일 발표한 보도문을 인용 "26개 중앙은행 총재가 코로나와 그로 인한 재정적 영향에 논의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회의를 열었으며, 금융 당국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CBDC)에 점점 더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중앙 아시아, 흑해 지역 및 발칸 지역의 기관을 포함한 중앙은행 총재 클럽(Central Bank Governors’ Club)이 "코로나가 전자 상거래 및 디지털 결제 기술에 성장을 가져왔다"며 "이에 따라 중앙은행 총재들은 CBDC가 가동되기 전, 통화정책과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뒤 '사이버 위험회피 및 완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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