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리서치가 최근 BTC 가격 상승세 주요 요인으로 달러화 평가절하를 꼽았다. 후오비 리서치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외부 압력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작아지고 있다. 민주당이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지지하는 만큼 달러화 가치의 평가절하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달러 화폐가치 하락을 BTC 강세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후오비 리서치는 “지금 시장은 또 새로운 챕터를 맞이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으나 상승세는 여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BTC 저항선은 이미 깨졌고, 신고점을 갱신한 후에 가격 안정화에 들어설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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