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으로 만들어 사용한다면 어떤 일들이 생길까?
내가 가장 먼저 할 것은 나만의 의료데이터들을 블록체인으로 만들 것이다.
지금의 코로나 팬더믹 사태에서는 가장 필요한 것이 나의 '의료데이터'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상급병원에서만 처방하는 약품들이 있다.
이 약품을 처방을 받기 위해서는 엄청난 작전들을 짜야만 한다.
이동경로를 최단화 시켜야 하며 만약에 대중교통을 이용시에는 더 엄청난 계획들을 짜고
며칠동안 병원 인근 환자들이 얼마나 나왔는지 최근에 나왔는지의 숫자들을 계산한 함수식도 만들어야만 한다.
내 목숨 구하고자 하는 일인데....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웃픈 이야기가 나온다.
그렇기때문에 나의 첫번째 데이터를 블록체인 만든다면 무조건 '의료데이터'이다.
상급병원에 나의 의료데이터를 보낸다.원격진료 후 처방전을 받는다.
처방전을 블록체인 해서 해당 약국에게 송신한다.
그리고 약품을 자택으로 배달을 받는다.(송장도 블록체인 만든다.)
투명하고 깔끔하게 안전하게 이 모든 것들이 이뤄진다.
원격진료를 확대를 해 볼 수 있다.해외 원격진료이다.
아직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 의료자원을 나는 안전하게 나의 데이터를 통해 얻을 수 있다.그리고 이는 의료약품의 해외직구 시장까지 연결 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블록체인 혁명인 것이다.
국가와 기업의 경계가 무너지고 나의 선택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보상 받을 수 있는
황금열매인 셈이다.
바다를 항해 중인 나의 배는 언젠가 대륙에 도달 할 것이다.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노를 저어갈 것이다.
댓글 1개
블루레인
2020.11.03 19:16:09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