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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상용화에 따른 첫번째 미래 모습.
mimo3806

인터넷익스플로우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다.

구글의 광고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이 저물고 있다.

2000년들의 황금마차들이 12시의 종이 울리자 마자 호박마차로 돌아가고 있다.

한 시대가 막을 내린다는 것은 다음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시대의 서막에 대해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의 삶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 하는 것은 무엇일까?

눈 뜨고 잠을 자는 순간까지 그리고 자는 동안에도 움직이고 사용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데이터'이다.

SNS에 무의미한 【♥ 좋아요】는 단순 동의표현이 아니다.

엄청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나의 GPS기록는 어떠한가?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에 대한 스트리밍은 어떠한가?

단순 구글링부터 블로그 탐색과 신문구독 모든 것들이 데이터로 생산되고 재창조되고 있다.

미래 산업의 핵심은 '데이터'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때문에 '데이터'를 보관하고 처리하며 사용되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모든 걸 가능케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다.

나의 소중한 데이터를 주관에 따라 내 보관함에 저장하고 타인에게 제공할 수도 있고

이에 따른 보상을 획득 할 수 있게 된다.

앱의 불필요한 광고를 보며 사용을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

광고를 보고 정당하게 보상을 획득하고 내가 선택한 것들에 대한 보상도 받을 수 있으며

뉴스를 보고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것만이라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나의 데이터들이기때문에 정당하게 받는 나의 지불가액이다.

2021년 대한민국의 핵심 사업은 '데이터뉴딜사업'이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시대로 도래했고 이는 이미 4차산업으로 넘어오는 징검다리가

되었다.

'나의데이터'가 4차 산업을 이끌 퀀텀로켓이 될 것이다.

블록체인을 통해 '나의데이터'는 '데이터주권주의'를 이룰 것이며 더 나가서 국경과 기업을 초월하는 '초민주주의'의 초석이 될 것이다.

이것이 블록체인 상용화 되는 첫 번째 미래의 모습일 것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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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0.11.02 19:02:57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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