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오전 1시 30분경 디파이 메타의 한 축을 담당했던 CORE의 밈 형태로 나온 $KORE가 '먹튀'한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크레더블이 전했다. $KORE는 일명 ‘짭CORE’류 코인들 중에 가장 거래량이 많았고(하루 약 100만 달러 수준), 개발진들도 디파이 전략들을 새로 고안하고 거래소 상장 등을 추진하며 한 때 250달러에서 거래된 적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11월 1일 오전 1시 26분 경 10억개의 KORE가 임의로 발행되었으며 직후 코인을 전량 매도, 약 899개의 이더리움을 차익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0억개의 코인이 시장에 풀리자 가격은 매도 즉시 폭락했으며, 유니스왑의 KORE풀에는 1일 오전 2시 기준 유동성이 단 1달러도 존재하지 않았다.
댓글 1개
mimo3806
2020.11.02 17:07: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