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상의 한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Yodaskk)도 최근 차트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움직임이 지난 7월 말 11,000달러로 반등했던 이후 통합(바닥 다지기) 기간과 극히 유사하다"며, "이 프랙탈(차트 유사성)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1월 중순까지 소폭 상승 추세를 보이다가 14,000달러로 정점을 찍은 다음 계속 통합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뉴스BTC는 전 헤지펀드 매니저 겸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의 최고경영자(CEO) 라울 팔(Raoul Pal)을 인용 "코로나19 대유행의 실제 영향이 곧 미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이 새로운 위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한 방법이 될 것"이라면서 "2021년 초까지 비트코인 2만 달러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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