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따르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https://www.binance.com/kr) 창업자 자오창펑이 11월 11일 개최하는 ‘제11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참석, 가상화폐가 바꿀 현실에 대해 소개한다. 그는 지난 7월 조선일보 주최 ALC 웨비나에서 “법정 화폐를 대체할 ‘보편적인 화폐’에 대한 수요가 결국은 가상화폐로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낸스 거래량은 코로나 이후 급증, 1~9월 거래량이 1조 달러(약 1153조 원)를 돌파하며 지난해 거래량을 9개월 만에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이번 ALC에선 ‘코로나 이후: 세상을 바꾸는 리더십,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세계 정상급 리더 100여명이 세션 60여개에 참여해 인류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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