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빠른 트렌드 변화의 블록체인 산업은 Defi에 이어 NFT가 화제다.
NFT는 Non-Fungible Token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하며, 암호화폐의 고유함을 나타낸다. 따라서 대체불가능한 토큰, NFT는 개별 사양에 따라 상호 교환될 수 없으며 본질적으로 대체 가능한 많은 네트워크 또는 다른 유틸리티 토큰과 대조된다.
현재 블록체인 산업이 NFT와 같은 디지털 자산을 통해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 생성, 전환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한국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배경의 6 패널리스트들이 모여 토론을 진행했다.
1. PlayDapp https://playdapp.io/ Sang Chun2. #hashed https://www.hashed.com/ Ethan Ki3. Krypto Seoul https://kr.linkedin.com/company/kryptoseoul?trk=public_profile_topcard_current_company Erica Kan
4. DSRV Labshttps://wowtale.net/tag/dsvr-labs/ Hyug Kwon
5. 한국 투자 파트너스 http://www.kipvc.co.kr/ Min-Q Kim
6. Unblock Ventures https://linepluscorp.com/ Sabrina Tachdjian
1. 기본적으로 NFT는 어떤 의미이며, 일반 게임과 NFT 게임은 어떻게 다른가?
- NFT는 고의성을 지닌 어떤 토큰의 한 종류이며, 게임 안의 유사형태 아이템 캐릭터 및 스킨 등은 고의성을 지니는데 이 아이템들을 토큰화 한 것입니다. NFT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살려 게임에서 각 개인의 소유물뿐만 아니라, 다수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땅, 건물 등이 NFT 토큰화가 되어 여러 사용자들이 함께 상호작용 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중앙서버를 통해 데이터가 모두 저장된다고 하면, NFT 사용자들은 NFT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공공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므로 저장된 아이템들을 자신의 개인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등 100% 소유권을 지닙니다. 따라서, 공유 및 거래를 통한 자유로운 활용이 가능합니다.
2. 최근 트렌드인 Defi와 NFT는 연결점이 있는데, 이 두 분야가 어떻게 융합하여 어떻게 영향을 끼치고 가치를 생산해 내는가?
- Defi를 살펴보면 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의 가장 큰 특징인 데이터 구성가능성(composability)을 잘 활용합니다. 소프트웨어를 만들 때는 개발 과정은 레고 블록 쌓기와 매우 비슷하며, 소프트 엔지리어닝의 기본적인 구조는 이미 만들어진 레고 블록에 다른 여러 블록들을 잘 조합해서 자기만의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입니다. 오픈 소스 커뮤니티들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3rd Party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여 자기만의 프로덕트를 생성하는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점들이 Defi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과 굉장히 유사한 구조를 지닙니다. 일종의 레고블록을 스마트 컨트랙트 위에 잘 조합하여 새로운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 냅니다. 최초 Defi의 메이커 다오는 처음에는 랜딩 플랫폼으로 시작하여 스테이블 코인까지 생성되었는데, 이렇게 민팅(Minting)된 스테이블 코인과 랜딩 플랫폼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서 파생상품 및 보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구성가능성(composability)을 잘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게임들이 탄생될 수 있기도 합니다. NFT는 이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의 투명성, 공개성을 활용한 일종의 자산 개념이다 보니, Defi와 NFT를 어떻게 이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막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NFT는 크립토키티가 제작년 출시되면서 ERC-721라는 개념에 친숙해 졌으며, Defi와의 또다른 활용 가능성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3. 투자 평가 기준 및 투자에 대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 지금 당장은 게임들이 기존 프로토콜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및 사용자에게 친화적이지 않으며 UI/UX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하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투자 기회의 일부가 일반적으로 사용자 경험과 대량 채택에 실제로 초점을 맞추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보다 블록체인 네트워크처럼 매우 기술적이고 다른 순전히 일부 중요한 행동 신호는 중요합니다. 토큰 이코노미, 많은 NFT 수집가, 기회를 고려하여 보이지 않는 투자자를 위해 많은 프로젝트가 서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예술 수집 또는 고급 위스키 수집과 같이 더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 투자자들은 더 비싸질 것이라는 희망으로 NFT를 구매하는 것보다 기술 부분에 더 집중하고 있으며, NFT 구매에 집중하는 펀드를 나오게 될 것이므로 NFT에 대한 미래가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기존의 현재 유행/진행중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점점 가면 갈수록 훨씬 더 커뮤니티 주도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Geek Business와 비슷한 점이 있는데, 결국 지금의 커뮤니티 구성원들은 회사가 잘되는 것과 회사가 발전함에 따라 주식이 지급되는 형태가 아니므로 같은 목표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형태의 커뮤니티보다 더 나은 커뮤니티는 직접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고, 생태계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인센티브를 함께 가져가고 거버넌스에도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이 될 수 있는 모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투자관점을 defi나 NFT 게이밍에도 같이 투영 시키고 있으며, 전통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당연히 사용성이 얼마나 직관적이며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사용자의 니즈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주는지를 많이 보긴 하지만 결국 제품이나 플랫폼에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훨씬 더 끈끈하게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인센티브와 같은 장치, 네트워크 효과를 훨씬 키울 수 있는 장치가 있는지, 이런 점들이 투자할 때 많이 고려되는 사항입니다.
- 사용자 중심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분야가 투자를 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하며, Defi 금융에는 조금 부정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랜딩 및 빌려서 가치 증대나 가치 창출을 통한 생산성이나 할당을 높여야 하는데, 지금 현재의 Defi는 Speculation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Defi 금융에 의미가 있으려면, 수요가 많은 어플리케이션에서 블록체인을 많이 사용하고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고 트래픽이 많아질수록 더 가치가 높아집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Uniswap과 같은 사례를 볼 때, 투기 성향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NFT에 대해서는 더 긍정적이며, 게임 분야가 가장 빨리 자리를 잡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규제이슈가 많지 않고, 디지털의 포용성이 가장 높으며 가볍습니다. 그리고 크립토키티 개발팀의 대퍼랩스(Dapper Labs) 같은 경우에는 NBA Top Shot 및 UFC 등과 같은 실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4. 현재 블록체인 산업은 Defi, Speculations, UNI, 크립토 게임즈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어떤 면에서 NFT, 크립토 게임이 특별히 매력적인지, 어떤 장점들이 있는지?
- 게임 플랫폼에서 speculation이라던지 실제 사용사례가 없으면 최대한 지양하려고 노력들을 하고 있고 주요 초첨은 게이머들이 뭘 원하는지, 개발사나 퍼블리셔들이 어떤 추가적인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지이며, NFT를 통해 누구든지 자유롭게 거래를 할 수 있고 게임 아이템을 소유할 수 있는 구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게임 산업은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비도 같이 공존하고 있던 형태입니다. 게임산업이 글로벌 160조 규모, 아이템 거래, 즉 디지털 트레이드 볼륨 자체가 40~50조 규모로 추정되는 굉장히 큰 시장인데 물리적인 이유에서 현재 지역별로 중앙화 된 서버로 운영이 되고 있으므로 지역 안에서만 거래가 되고 있는데, 글로벌하게 자유로운 거래가 될 수 있다면 굉장히 큰 시장이 될 것이며 사용자들에게 매력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기존 개발사 및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게임을 판매한 이후에 2차 시장에서 추가적인 거래가 일어났을 때 추적이 불가능하며, 그 매출을 환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수익이 하나도 없습니다. 블록체인 특성상 모든 거래가 추적되는 블록체인 게임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거래가 되는 것들은 원작 개발자에게 나눠줄수 있습니다. 이는 그 큰 40~50조에 있는 볼륨을 추가적인 매출 수단으로서 다시 가져갈 수 있으며, 매출을 통한 개발 컨텐츠에 더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더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며 그 깊이도 함께 실현할 수 있습니다.
NFT라는 특성이 공공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되있고, 모든 개발자들 누구든지 데이터를 활용해서 추가적인 컨텐츠를 만들고 우리 게임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했을 때는 이제까지 없던 사용자 유입으로써 굉장히 좋은 창고가 마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와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즐길 수 있을 거리가 풍부해지고 교류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해지고 깊어지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더욱 사용자 중심 개발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저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의 관점에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NFT, 크립토 게임 산업들이 아직은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UI/UX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레이어 1 분야에서도 아직은 많은 제약사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더리움 레이어 1 블록체인 안에서 아트 크립토 NFT를 mint한 사례를 보면, 단계마다 있는 많은 거래 수수료떄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많은 허들 때문에 대중화와 거리가 좀 멀다, 민팅 경험 자체는 너무나 의미있고 좋지만, 아직 엄청난 유저를 보유하기에는 진입장벽이 조금 높습니다. 그러나 밀리언스 유저를 온보딩 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Tps 등 뿐만 아니라, 샤딩 기반으로 옮겨갔을 때 애플레케이션들이 샤드간에 호환이 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최근 레이어 1 이더리움에서 분리현상이 일어나는 현상이 가속화가 되고 있으며,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FLOW Blockchai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한계점은 무엇일까?
- 첫번째는 지금 블록체인 게임들을 면면히 살펴보면 게임 퀄리티의 문제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자산을 가질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도 게임이 재밌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아직까지 블록체인 게임의 큰 성공적인 사례는 없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과거의 리니지와 같은 한국의 온라인 게임을 살펴보면 과거에는 정액제나 시간제 개념으로 본인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 이 컨텐츠를 소비하면서 자산을 쌓아나가는 개념이다 보니, 지금의 NFT와 맞다아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리니지의 검 아이템 등). 그러나 현재의 모바일/온라인 게임은 과거 시간과금 모델에서 소액 결제 모델 위주의 게임시장으로 많이 변화했습니다. 이런 모델은 NFT와 맞지 않습니다. NFT가 단순하게 게임 아이템에 적용되기 보다는 훨씬 더 다양한 메타버스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composability를 잘 이용하면 범용성있고 활용도도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아직까지 NFT가 마켓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퍼랩스의 크립토키티가 처음에 보여준 가능성이 분명히 있고, 디지털 자산으로써 NFT가 지금보다 훨씬 더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케이스를 통해 적절한 마켓을 잘 찾아진다면 충분히 답은 존재합니다.
Q) 아이템 거래는 기술적인 구현의 이슈보다는 정책적인 이슈가 더 큰 것 같은데, 개발사나 관련업계 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A)크로스 보드 페이먼트 옵션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시장에서는 글로벌하게 원 마켓플레이스로 운영되기는 물리적인 한계에 의해 쉽지 않습니다. 만일 전 세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마켓 플레이스가 존재했을 때는, 단순한 아이템 중개에서 멈춘다고 생각하지 않고 디지털 데이터 간의 composability 즉, 하나의 게임 아이템이 하나의 게임에서만 사용되는 게 아니라 이 아이템이 NFT가 여러 게임에서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이 새로운 환경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활용처가 넓어지고 크립토키티 같은 경우에도 그런 생태계, 메타버스를 증대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들이 재밌어지고 하나의 아이템에 대한 사용자들의 사용처가 많아지게 되면 그 아이템에 대한 가치는 자연스럽게 가치는 상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을 위해 여러가지 컨텐츠가 콜라보레이션 한다던지, NFT에 대한 공동 활용이라던지, 마켓플레이스에서 많은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전체 시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6. Dapp들이 미래에 성장할 수 있는 레이어 1 프로토콜의 역할은 무엇인지,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 Dapp 마다 차이는 있지만 영향을 밖에 없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레이어 1 프로토콜 이더리움 블록체인입니다. 이더프리미엄이 계속 생겨나는 이유는 생태계가 계속 확장함에 따라서 검증하기 위한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유동성과 거래량이 계속 늘어나면서 개발자들이 숨기며 소통하지 않는 점이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다양하게 살펴보면 전통적인 응용프로그램에서는 각 데이터베이스 별로 모듈화가 되어 있는 반면에, 블록체인 무허가/무신뢰를 지향하는 블록체인의 경우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단일의 월드 컴퓨터 이더리움 버츄얼 머신에 합쳐져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장부에 모든 거래가 기록되는 블록체인이라 가능합니다.
이더리움은 어떠한 이론적으로는 로직도 수용가능하나 현실적으로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니즈를 충족 시키지 못합니다.
잘 충족을 잘 시켜주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Defi 분야이며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Defi는 필수적인 요건이 유동성이 충분해야 하므로 파이낸셜 거래에 참여가 가능하므로 무엇보다도 이더리움 블록체인 상에서 수수료 작은 금액을 통해 짧은 시간에 큰 금액을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전통 시스템에 비해 100, 1000배 파괴적인 혁신이며, 앞으로 10~20년 후에도 딱 하나의 Defi 프로덕트만 보기보다는 나아가서 파이낸스 이노베이션의 길이 열렸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짧은 Tps 나 샤딩 기반의 레이어 1 프토코톨의 NEO 같은 경우는 이더리움 킬러 프로젝트라고 불리운 적이 있는데, Flow 블록체인도 그런 맥락에서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Flow가 나온 네러티브는 샤딩 기반이라고 하더라도 Tps 및 수수료는 어느정도 개선은 되겠지만 여전히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샤드마다 호환이 어려워서 SNS에는 적합하지 않고 호환성이 떨어지며 어렵고 복잡합니다.
Flow는 네트워크의 공유되는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깨뜨리지 않고 모듈성, 결합성, 확장성을 최대한 보강한 게임과 NFT에 최적화 시킨 블록체인입니다. 따라서, Flow가 주목받고 있으며, 기대가 큰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산업의 미래 방향성 등 각자의 의견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 NFT와 디지털 자산이 더 가치가 있고 더 시장성이 있고 대중화가 되려면, 기술적인 레이어 1 이라던지 이런 요소도 있겠지만 플랫폼의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자산이라는 것에 대한 가치는 디지털이 실생활화 되면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며 따라서 플랫폼이 변화가 발생될 때, 많은 고민들이 해결 되고 수요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기술이 발전할 것입니다.
- 가상세계가 훨씬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로보틱스나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 중이며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런 현상을 빨리 앞당기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듯이 현실세계의 일자리들이 가상세계에서도 많은 부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블록체인이 일종의 기초와 인프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상세계에 참여하고 싶은 수요가 높아진다면 블록체인과 NFT 및 토큰은 지금보다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며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이렇듯 게임의 파급력이 굉장하며 게임(모바일 플랫폼)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매스 가속화 시켰고 수익기반 및 고용창출을 발생시키는 등의 요소가 굉장히 넓습니다. 블록체인도 신흥 시장/플랫폼이지만 게임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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