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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작에 앞서서 미리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우선 내용은 생각보다 매우 허접하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대단한 자료는 아니고 올해가 지나고 내년에
인플레가 와서 비트가 크게 오를 수도 있다는 내용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코로나가 오면서 경제가 많이 죽었습니다.
경제성장률도 마이너스를 찍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놈의 인플레이션이 몇년 후도 아니고 내년부터 올 수도 있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경제 회복이 빠릅니다.
저도 자료를 조사하면서 정말 놀란건데 중국의 경우 정말 많이 회복했습니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china/corporate-profits
물론 돈을 뿌려서 한만큼 건설사 이익이 많이 차지하긴 하지만
정말 빨리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도 바닥을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corporate-profits
전 미국의 경제 회복이 생각보다 빠를 거라고 보고 있는데,
중국과 코로나 감염이 약 3개월 간의 기간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이 이제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미국도 3개월 뒤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경제가 회복되서 인플레가 온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번 위기 때 뿌린 돈의 금액이 정말 상상을 초월해서입니다.
https://ko.tradingeconomics.com/united-states/money-supply-m2
여기서 차트 설정을 5년으로 해놓고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 겁니다.
진짜 엄청 뿌렸어요. m2 증가율이 전년대빅 20프로 정도 많습니다.
이렇게 m2가 증가한 이유는 이번에 뿌린 돈들이 다 예금으로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혹시 리먼 사타때도 돈 그렇게 뿌렸는데 인플레 안 왔다고 하실 수 있는데
그 이유로 크게 6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대출 수요 부진
바젤 쓰리 등 은행 규제 강화
제한된 정부 지출
연준의 섣부른 긴축
2014년 유가급락 및 중국의 디레버리징
그 외 세계화, 자동화, 온라인 소비와 같은 구조적 요인
이 정도인데 그때와 지금이 다른 부분은 바로 3,4번입니다.
정말 미쳤다고 할 정도의 정부지출과 연준이 대놓고 한동안은 금리 안 올린다고 했죠
참고로 이번에 또 한 2000조 정도 더 풀 예정입니다.
지금 이번에 뿌린 돈이 다 저금이 되어있는데,
이 돈이 풀리면 본격적으로 인플레가 올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당연히 인플레가 오면 비트도 같이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알트도 같이 따라 오르겠죠.
솔직히 전 한살 먹더라도 내년이 빨리 왔으면 할 정도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에 유튜브 영상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스페인 독감의 경우 일년안에 바이러스가 종식되었습니다.
저도 코로나가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나면 약해질 수 밖에 없어요
댓글 1개
망경동왕초
2020.10.01 11:21:41
좋은내용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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