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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골드만삭스, 블록체인 금융 본격 나서나
아카시아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비자카드와 골드만삭스가 블록체인·가상자산 기반의 디지털 금융 사업에 본격 나설 채비를 차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디지털커머스연구회(Chamber of Digital Commerce)에 비자와 골드만삭스가 본격 합류하면서다. 24일(현지시간) 디지털커머스연구회는 비자와 골드만삭스, 식스디지털익스체인지(SDX)가 집행위원회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디지털커머스연구회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수용과 이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직이다.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출신으로 의회블록체인협의회(Congressional Blockchain Caucus) 공동발기인이였던 믹 멀베이니도 자문위원으로 합류할 예정이다.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 디지털커머스연구회 회장 겸 설립자는 비자, 골드만삭스, 믹 멀베이니의 합류가 블록체인 기술이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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