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탈중앙화 데이터 교환 프로토콜 오션프로토콜(OCEAN, 시총 75위)이 밸런서 랩과 협력해 데이터를 위한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트렌트 맥코나기 오션프로토콜 창업자는 "그동안 데이터 마켓 플레이스 구축은 개인정보보호 및 제어 문제로 골머리를 썩었었다. 블록체인과 컴퓨팅 데이터를 통해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우리는 데이터 마켓 기반의 데이터 경제를 구축해 데이터 구매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밸런서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거래 자동화 마켓 메이커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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