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AX Periodical]시장은 지금 회복 중?
GOPAX Periodical / 9월 3주차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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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팍스의 뉴스레터, GOPAX Periodical입니다.
이제 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서 저녁에는 외투를 챙기셔야 할 정도로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환절기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라며 9월 3주차 시황과 업계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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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난 9월 7일 이후 1,200만원 수준에서 횡보를 지속하다 현재 7.5% 상승한 1,280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은 3개월 전 68%에서 현재 56%까지 꾸준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의 관심이 DeFi 열풍으로 집중되어 발생하고 있는 현상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DeFi 열풍이 안정화될 때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을지 여부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더리움은 지난 9월 7일 38만원 대에서 현재 18% 상승한 45만원까지 회복했습니다. 최근 DeFi토큰의 급격한 변동성으로 인해 이더리움의 하락 역시 두드러졌지만 같은 기간 비트코인보다는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DeFi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약 10만여개의 BTC가 WBTC 등의 형태로 이더리움 네트워크로 유입되는 등 시장은 여전히 DeFi의 고수익에 대한 기대가 만연한 모습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더리움의 가격 변동성이 현재의 DeFi 시장과 어떤 상관관계를 지속할지 지켜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DeFi시장의 이더리움 의존 :
이더리움의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은 3개월 전 8.72%에서 현재 12.21%까지 꾸준하게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DeFi TVL(Total Value Locked)의 상위 20개 토큰이 전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DeFi 시장의 이더리움에 대한 의존도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장 이더리움을 대체하기란 어려워 보이지만 최근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높은 수수료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대안 출현 및 현재의 의존도 하락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더리움 2.0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일정이 밀리고 있으며, 최근 이오스, 리플 등 타 블록체인의 DeFi 시장 진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향후 DeFi 시장의 이더리움에 대한 의존도와 가격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거시적인 측면에서 살펴 볼만한 요소로는 지난 9월 16일에 있었던 美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점도표(Dot Plot)에 따르면 연준위원 17명 모두 내년까지 금리 동결(연 0~0.25%)을 전망하였는데 제롬 파월 연준의장 역시 저금리 기조에 대한 강력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였습니다. 이는 연준이 앞으로도 계속 완화적 스탠스를 견지할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美 의회의 초당적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어 11월 3일에 다가올 美 대선을 앞두고 각종 정책 영향이 가상자산 시장까지 미칠지, 현재 큰 변동성을 보이는 주식시장이나 국제 금 가격대비 어떠한 움직임을 보일지 관심있게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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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랜드 토큰(ALGO) 변동성의 ±3배를 추적하는 ALGOBULL과 ALGOBEAR 토큰이 고팍스 PRO 마켓에 상장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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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은행 설립 인가 취득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크라켄이 가상자산 기업 최초로 은행을 설립합니다. 지난 16일 와이오밍주 은행위원회가 크라켄이 제출한 특수목적 예치기관(SPDI, Special Purpose Depository Institution) 설립 인가 신청을 승인함으로써 크라켄이 와이오밍주 최초의 SPDI 은행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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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디지털 커런시 그룹의 대규모 사재기 경쟁
비트코인 시세가 강세로 돌아선 가운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와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등 국제 금융시장에서도 유명한 투자 업체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사재기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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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지털 결제 서비스 규제 간소화…가상자산 업계 '호재'
미국 내 핀테크, 가상자산 등 디지털 결제 서비스 규제가 간소화됩니다. 규제 간소화 조치로 디지털 결제 서비스 업체는 라이선스를 확보하면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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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협회, 블록체인 '업권법' 요구
블록체인 · 가상자산 관련 협회가 또 늘었습니다. 내년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 시행으로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있지만 관련법 만으론 부족하단 업계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업권법' 제정을 목표로 하는 협회가 추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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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 세레니티 제안서 제출…곧 지분증명 전환
이더리움 재단에 세레니티 제안서가 제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이 곧 지분증명으로 전환되어 이더리움 2.0이 출시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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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시행령 코앞…트래블룰 솔루션 시장이 움직인다
이달 내 공개될 예정인 특정금융정보법 시행령에 사업자가 가상자산 송수신자의 정보를 파악해야 하는 '트래블룰'이 담길 것으로 알려지면서 트래블룰 솔루션 업체들도 가상자산 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한 행동을 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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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앱에 가상자산으로 돈 버는 기능 넣지마"
애플이 가상자산으로 돈 버는 기능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앱 업데이트를 거부했습니다. 코인베이스 측은 애플이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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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디파이는 왜 블록체인 시장의 뜨거운 감자가 된 걸까
최근 블록체인 시장에서 가장 '핫'한 분야는 단연 디파이(De-Fi)입니다. 지난 6월, 10억 달러(약 1조 1,800억 원) 수준이던 디파이 예치금은 세 달 만에 무려 10배가량 상승한 96억 달러(약 11조 3,00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디파이 시장이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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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낸 이어 크립토닷컴도... 중앙화 플랫폼, 디파이 넘본다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이어 가상자산 결제 업체 크립토닷컴도 유동성 스왑 플랫폼을 론칭했습니다. 최근 업계를 휩쓸고 있는 디파이(Defiㆍ탈중앙화 금융) 열풍이 중앙화 플랫폼으로까지 빠르게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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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거래소 디파이 '이자농사' 동참
디파이(Defi)의 예치금액이 '이자농사' 열풍을 타고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도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최근 관련 코인의 가격 흐름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여 디파이 열풍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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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켓으로 차별화한 고팍스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회원유치를 위해 특색있는 서비스를 내놓는 가운데, 고팍스는 전문트레이더를 위한 프로(PRO)마켓을 열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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