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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6년에 내가 비트코인을 알았다면...?!
그런 똥방귀끼는 소리 거두라.
비트코인의 저변이 확대되었다고는 하나 실질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의 수는
예나 지금이나 퍼센테이지에서 보면 큰 차이가 없다
난 되려 2017년 거대 폭등장이 사람들에게 충분히 홍보를 하였기에
곧 도래할 폭등장에 더 좋은 연료가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않는다
인간의 탐욕을 간과해선 안된다
17년도에 관망하던 이들까지 이곳에 편입될 그 시간의 상승은 상상할 수조차 없다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비트의 움직임은
이동평균선 200일선까지 빠르게 눌렀다가 간다는걸 이미 차트만 잠시 확인해도
확연하게 볼 수 있다(이평 정배열 상태에서)
그때는 사람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조금만 기다리면 다시 상승할겁니다.” 라고 했을까?
bullshit !!!
여전히 몇몇 소수는 튀어! 곧 얼마까지 떨어진다!!
라며 호들갑떨고 자신의 두려움을 예언으로 포장했겠지
두려움은 하락에서처럼 상승에서도 늘 존재한다
야수의 심장을 가진 자만이 저런 급등락을 온몸으로 맞아 이겨내며
광명의 순간을 맞이한것이다
제발 여기서 어중이떠중이처럼 지껄여대는 사람들의
예언질에 휘둘리지좀 말라
그대들이 휘둘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놈의 몰빵. 즉 풀매수 풀매도 기술덕분인데
조금만 나누어담고 나누어판다면 지금 조정장에서 그리 후달리지않으리
얼마까지 더 빠질까?
모른다. 다만 그 깊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는 입장이다
2만불 1만4천불 1만2천불... 전고를 계속 낮추고 있다고?
그렇다면 저점 높아지는 이야기는 왜 쏙 빼는건데?
말들을 종합하면 여전히 삼각수렴중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 그 수렴의 끝은 위를 향할까 아래를 향할까?
방향은 이미 정해졌다고보지만
어쩔 수 없는 소녀들에게는 이런 급등락이 도무지 적응되지 않겠지
그렇다면 그냥 사고 팔다가 급등하는 순간을 멀찍이서 바라보라
제발 다시한번 고한다
기회를 놓치지 말라
엉덩이가 무거운 자가 결국 승리한다
더하여.. 이평의 정배열 역시 무시하지 말라
큰 그림에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기 바란다
댓글 1개
블루레인
2020.09.06 18:58:22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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