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인거지만
저도 디파이가 한창 뜨기 전에는 잘 몰랐던 내용입니다
어느정도 알게 된 거 같아서 설명글 씁니다. 정보공유합세다
디파이는 탈중앙화된 금융서비스를 통칭합니다.
금융서비스는
1. 은행처럼 이자를 받는다 (스테이킹)
2. 은행처럼 대출을 받는다
3. 거래소처럼 유동성 토큰을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이런 것들이 있겠습니다.
이런 금융서비스를, 디파이,decentral , 탈중앙화된 서비스로 거래소나 어떤 중개자의 개입 없이 스마트컨트랙으로 참여자들끼리 구현이 가능한 금융서비스가 디파이입니다.
이 디파이를 좀 더 이해하려면 CEFI와 비교하면 쉽게 이해됩니다.
CEFI는 centralize finance, 중앙화된 금융서비스입니다.
코인원이나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이런 CEFI서비스는 거래소에서 코인을 받아서 스테이킹 이윤을 받아 이용자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거래소가 개입합니다.
이에 비해 DEFI는 개인지갑을 연동하여, 거래과정은 스마트컨트랙으로만 이뤄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거래소 ID를 통한 금융서비스면 CEFI
개인지갑을 통한 금융서비스면 DEFI
DEFI서비스의 예시 : 컴파운드 = 암호화폐 예금, 대출, 유니스왑 = 토큰을 교환할 수 있는 유동성풀을 제공해주고 그 수수료를 통해 이윤을 얻음.
CEFI서비스의 예시 :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 스테이킹을 하고 이자를 받음. 크립토닷컴(중앙화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에 코인을 맡기고 이자를 얻음. 넥소(중앙화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저는 바이낸스 후오비 등에서 스테이킹을 받아서 이자를 나눠주는 서비스를 알고 있었는데
디파이라는 걸 처음 들었을 때는 저런걸 디파이라고 하는가보다, 내가 이미 알고있던거네 별거 없네? 왜 난리지?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제야 이런 서비스를 알게 되었네요
탈중앙화된 서비스가 점점 많아지고 실용화되고 있다는 것이 실감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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