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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령(言靈), 말 속에 혼이 깃든다
젤로는천사

2024.10.25 13:27:28

언령(言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속에 혼이 깃든다는 뜻이지요.
다시 말해, 혼처럼 강력한 에너지가 깃들어 있기에
한번 내 뱉은 말은, 그 말대로 결정되도록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고 무한 책임이 따르지요.
- 이정일, ‘오래된 비밀’에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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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4.10.26 10:49: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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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4.10.26 00: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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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ini

2024.10.25 15:40:42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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