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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side의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지난 2주 동안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약 20억 달러를 쏟아부었습니다. 이들 펀드는 또한 10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에만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 1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목요일에는 약 3억 500만 달러로 일일 최대 유입액을 기록했습니다.
BlackRock의 비트코인 ETF인 iShares Bitcoin Trust(IBIT)는 주간 유입액이 거의 7억 2천만 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Fidelity의 Wise Origin Bitcoin Fund(FBTC)가 약 2억 2,7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유입 – 5월 13~24일 – Farside
지난주 FBTC가 주간 유입량 측면에서 IBIT를 앞질렀을 때 순서가 달랐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FBTC는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약 3억 4400만 달러의 유입을 기록한 반면 IBIT는 약 1억 32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84,525개 이상의 BTC를 보유하고 있는 IBIT는 현재 289개 BTC(199억 달러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Grayscale Bitcoin Trust를 능가하는 데 3억 달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이 계산은 CoinGecko 에 따르면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비트코인(BTC)의 가치가 69,100달러인 것을 기반으로 합니다 . IBIT는 최대 규모의 비트코인 ETF가 되기 위한 궤도에 올라 있습니다 .
한편,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주 동안 강력한 ETF 유입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인 5월 24일 가격은 지난 2주 동안 약 13% 상승한 69,00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3월에 수립된 사상 최고치인 73,700달러에서 6%만 남았습니다.
비트코인은 4차 반감기 이후 정체되었으며,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탈(Rekt Capital)은 이를 반감기 이후 변동성이 높아진 '위험 지대'로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주 매도 압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축적 단계에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
비트코인 ETF 외에도 이번 주의 주목은 SEC의 현물 이더리움 ETF 제출 승인 이었습니다 . 이들 ETF는 거래를 시작하려면 여전히 S-1 양식 승인이 필요하며, ETF 전문가들은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현물 Ethereum ETF의 승인은 이러한 펀드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나타냅니다 .
승인 이전의 긍정적인 발전은 이더리움 가격(ETH)의 급등을 요인으로 삼았습니다. 월요일, ETH는 승인 확률이 75%로 높아졌다는 소식에 8% 상승했습니다 . 더 넓은 시장 상승세로 낮 동안 랠리가 연장되었습니다. 보도 시간 현재 ETH는 지난 7일 동안 20% 이상 상승한 약 3,70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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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6 13: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