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국세청은 세금 준수를 위해 120만 명의 암호화폐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찾고 있습니다.
- 암호화폐는 호주에서 과세 자산으로 분류되며 자본 이득세가 적용됩니다.
- 암호화폐 탈세에 대한 글로벌 단속이 특히 캐나다, 터키, 미국에서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호주 국세청(ATO)은 급성장하는 암호화폐 시장 에서 세금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최대 120만 명의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로부터 데이터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가 본 공지 에 자세히 설명된 이 계획은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된 세금 의무를 태만했을 수 있는 개인을 식별하려는 ATO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ATO, 탈세자를 추적하다
원하는 데이터에는 사용자의 생년월일, 소셜 미디어 계정 세부정보, 전화번호 등 다양한 개인정보와 지갑 주소, 거래되는 코인 유형, 은행 계좌 정보 등 거래 관련 세부정보가 포함됩니다.
이 포괄적인 접근 방식은 잠재적으로 암호화폐 관련 소득을 신고하지 않고 암호화폐 거래로 발생한 이익에 대해 필요한 자본 이득세를 납부하지 못한 거래자를 쉽게 식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른 외화와 달리 암호화폐는 호주에서 과세 자산으로 분류되므로 암호화폐 거래에 종사하는 개인은 납세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ATO에 따르면 암호화폐 환경의 복잡하고 진화하는 특성으로 인해 세금 준수 인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관은 위조된 정보를 사용하여 암호화폐 자산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납세 의무를 회피하려는 개인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전 세계의 암호화폐 세금 준수
암호화폐 업계 내에서 세금 준수를 추구하는 것은 호주만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관할권에서는 디지털 자산 이익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납 세금을 징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국세청(CRA)이 암호화폐와 관련된 400건 이상의 감사를 실시하고 미납된 세금을 회수하기 위해 수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찬가지로, 터키는 전 세계 경제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것을 반영하여 올해 말 암호화폐 세금에 대한 법적 틀을 구축하기 위해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에서는 특히 고소득 투자자를 대상으로 장기 자본 이득 세율을 인상하는 규제 제안이 이루어졌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연방 예산 제안에는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개인에 대한 장기 자본 이득에 대한 44.6%의 세율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초고액 개인에 대한 미실현 이익에 대해 25%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안도 있지만 그 시행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이러한 규제 조치는 암호화폐 영역에 대한 감독 강화를 의미하지만 시장 역학 및 투자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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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StarB
2024.05.09 00:10:43
^^
2024.05.08 19:2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