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리멘분 , 리까충
앞으로 1일 1리멘을 하려고 해, 1주 1리멘이 될수도 있음 시간 남음 올릴거임 ㅎㅎ
내가 직접 쓰던 퍼온거 요약을 하던 해서 1일 1리멘을 하려고 한다
리까충들 댓글 언제나 환영이다, 음모론 환영, 외계인 렙탈리언 다 환영
자 들어간다
리플을 사야 하는 이유 - part 01
[펌글] 오래전에 워드로 복붙 해놓은글이라 누가쓴지 모름 천재인거 같음 - 저작권 문제시 삭제 하겠음
미국은 결코, 결코, 절대로, 비트코인을 허용할 수 없음.
지금 어떻게 하면 비트코인을 죽일지 연구하고 있을 것이며,
물리적 전쟁에서는 패한 적은 있어도 경제 전쟁에서는 단 한 번도 지지 않은 미국 답게,
지금 미국 최고의 두뇌들이 비트코인을 죽일 방법을 연구하고 있을 것임
다만 그들이 늘 그랬듯, 신중을 기하고 있을 뿐임.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죽이려고 할까?
중앙집권적 전자화폐인 리플을 키우는 방식으로 비트코인을 견제할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봄.
서구 은행은 현재 적극적으로 리플을 밀어주고 있음.
비트코인이라면 질색을 하는 월가 투자자들도 리플은 싫어하지 않음.
벤 버냉키가 리플 기술 시연회에 참석했음.
(BIS 세계은행포럼에서도 민간기업중 유일하게 빵 참석. 등등 찾아보면 다 나옴.)
리플은 금융 기득권의 이득에 부합하는 통화이며 처음부터 그런 목적으로 설계되었음.
미국 달러의 지분권자인 월스트리트의 금융권력은 모두 비트코인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있음.
돈이 돈을 낳는 황금알을 낳는 비즈니스의 최대 금융 수혜자들이 뜬금 없이 나타난 비트코인으로 인해 사회가 금본위제로 돌아가고, 자신들의 화폐권력에게 돌려주는 것을 달가워할까?
하지만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의외로 통제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미국은 표면적으로 민주국가이기에 대놓고 비트코인을 금지할 수 없음.
누군가는 선물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상장시킨 이유 자체를 공매도를 위한 포석으로 보지만, 지금 비트코인의 시가 총액은 어마어마함.
게다가 가격 폭락 이후에도 다시 수천 퍼센트의 수익을 만들어준 역사가 여러 차례 있음.
잘못하면 역사 상 최악의 숏커버링이 일어나 오히려 달러의 몰락을 부추길 사건마저 될 수 있음.
게다가 전자화폐는 비트코인만이 있는 것이 아님.
제 아무리 금융의 헤게모니를 쥔 세력이라고 해도 블록체인 기술 자체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며, 수많은 종류의 전자 화폐를 일거에 폭락시키는 것은 더욱 더 어려운 일임.
이미 모네로 같은 경우 중남미의 마약 조직이 더러운 비즈니스의 매개 수단으로 쓰고 있음.(빗썸 상폐)
법으로 금지하는 것이 벌써 불가능해진 영역에 진입한 것임.
미국이 금과 은을 폭락시켜 달러의 가치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역설적으로 그들이 세계 최대의 금은 보유국이었기 때문임.
하지만 금이나 은과 달리 전자 화폐는 대부분 민간인들이 보유하고 있음.
즉 비트코인을 폭락시키는 것은 금이나 은 가격을 누르는 것보다 더 어려움.
그렇다면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임?
그것은 이름은 전자화폐지만, 실은 신용화폐와 본질적으로 유사한 전자화폐를 키우는 것임.
바로 리플임.
비트코인이 금이라면, 리플은 달러임.
리플의 토큰 발행은 전적으로 리플 운영사(Ripple Inc.)의 소관임.
알고리즘으로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다른 가상화폐와 달리 운영주체가 있는 것임.
즉 이는 리플의 운영사가 중앙은행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의미함.
게다가 리플은 채굴이 이미 끝났기 때문에 개인이 채굴하는 것도 불가능.
채굴이 완료된 리플의 수량은 얼마임?
무려 1000억 XRP임.
이건 현 시점 채굴이 상당 부분 진행된 비트코인과 엄청난 차이임.
왜 이렇게 함?
생각 없이 일단 많이 찍어놓은 것임?
치밀한 계산 하에 계획적으로 일부러 천문학적인 수량을 풀어놓은거임.
바로 전자화폐 시대에도 양적완화 같은 통화 정책을 가능하게 하고,
국가의 화폐권력과 금융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서임.
이 가설이 맞다면, 리플의 가격 상승은 더 인위적이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질 것임.
그렇게 해야 비트코인에게 쏠린 관심을 리플이 가져갈 수 있을테니까.
줄어든 리플은 누구에게 가나?
모두 리플 운영사가 가지고 감.
만약 이 회사를 어떤 국가가 소유하게 된다면, 해당 국가의 중앙은행이 리플의 최대 소유자가 되는 것임.
지금도 시가총액이 수조인 리플의 가격을 올리고, 수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리플의 운영사는 몇십조나 몇백조에 해당하는 부를 아주 쉽게 확보할 수 있음.
정말 중요한 부분은 이제부터 임.
리플의 수량이 줄어들고, 대부분 리플을 중앙은행이 확보하는 작업이 끝난다면, 그때부터는 달러가 그랬던 것처럼 자유자재로 시장에 재정정책을 쓸 수 있음.
경기를 부양한다는 명목 하에 락업된 리플을 풀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도 있고, 버블을 떨어뜨린다는 명목 하에 다시 락업을 해서 회수할 수도 있음.
외형 상 대다수 리플은 시장에 풀려있지 않지만, 그 소유권은 중앙은행이 가지게 됨.
즉 이 말은, 굳이 세금이나 노동력에 기대지 않아도 시장 조작을 통해 국가가 막대한 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임.
이것은 블록체인 시대에도 시중에 화폐 권력을 뺏기지 않으며, 오히려 페트로 달러의 시대보다 더 쉽게 국가가 금융권력을 독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
적당한 시점에, 미국은 비트코인이 연루된 사건을 하나 크게 터트려서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비트코인을 부분적으로 금지시킬 가능성이 높음
(물론 미국은 민주국가이기에 전면 금지는 할 수 없을 것임).
그러나 비슷한 시점에 굵직한 다국적대기업 같은 업체에서 리플 사용 거래를 허용할 것이고, 사실상 리플은 법정화폐와 동일한 지위를 부여받게 될 것임.
리플 운영사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을 포함해 월가 자본이 이미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음. 괜히 이럴까?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지 않음?
물론 미국은 자신들이 직접 전자화폐를 발행할지도 모름.(cbdc)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자화폐라는 것이 국가에 종속된 발권력를 시중에 돌려준다는 취지에서 탄생한 만큼, 디지털달러 같은 것은 대중에게 거부감을 줄 가능성이 큼. 반면 리플은 이미 시가총액 3위의 전자 화폐임.
만약 미국이 전자화폐를 만든다면 중앙이 통제력을 가지는 리플 같은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자명함.
만약 그렇다면 새로운 화폐를 만드는 모험을 하는 것보다, 리플을 국가가 인수하거나 또는 법정통화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는 것이 훨씬 개연성 있는 시나리오임.
댓글 2개
NCWT
2020.07.16 10:48:42
감사합니다.
망경동왕초
2020.07.16 09:36:55
믿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