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고래 (Whale)은 1,000 BTC 이상 보유한 투자자라고 정의함. (1,000 BTC 이상 보유한 주소 수가 아니며, 거래소는 제외함)
BTC 가격 추이와 고래 수 관계를 보면 가격을 끌어 올리기 전에 고래 수가 먼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최근 고래 수는 크게 증가하고 있음.
그러나 보유량 측면에서 보면 과거에 비해 많이 못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음.
고래의 점유 비중을 보면 고래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점유 비중은 줄고 있고, 거래소 보유 비중은 확대되다 현재 정체 중인 모습임. 이는 고래의 신규 자금 유입이 아닌 거래소로 부터 보유 중인 BTC를 인출했기 때문으로 추정
고래 보유 BTC 비중은 전체 유통량의 22% 임(https://www.tokenpost.kr/article-37368)
고래 수의 증가와 함께 보유량이 증가하여야 확실히 Bull Market으로의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은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으로 추정됨.
본 요약의 출처 :
LIESL EICHHOLZ, New Bitcoin Whales: Where Are They Coming From? (Glassnode, 30 JUN 2020) (https://insights.glassnode.com/new-bitcoin-whales/)
댓글 1개
raonbit
2020.07.03 20:59:58
BTC 1~100위 비중 14.37%, 1000위 이하 65.13% (https://www.tokenpost.kr/article-37551)
BTC 주소 분포 및 잔액 분포 (https://www.tokenpost.kr/forum/free/2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