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프로젝트들이 하나둘씩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듯 하다.
원래 코인 자체가 이미지가 좋은편이 아니기때문에 고인물 커뮤니티를 통한 광고 또는 이벤트가 주를 이루었지만, 이제는 tv 에서까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몇몇 찾아볼수 있게 된것.
이민호가 모델인 비비큐 cf에 페이코인 부터 , 모 케이블 방송인 청춘스튜디오에 썸씽 어플 까지. 이젠 점점 코인투자자만이 아닌 일반 유저에대한 프로모션 까지 확대되고 있는상태인듯 하다.
인식 변화의 발판?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호재로 보일수도 있지만 이는 블록체인관련 산업의 인식 변환에 큰 도움을 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의 실사용화에 많은 의문들을 공중파 방송들을 통해 어느정도 불식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또한 최근 클립출시또한 앞으로 서비스폭이 확대된다면 이러한 인식변화에 일조를 할 가능성도 있는 상태
아직 기존산업에 비해 크게 두드러지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없는 상태이지만, 분명 효율성과 투명성 면에서 블록체인이 어울리는 산업들은 분명 존재할것으로 생각한다.
내년 특금법 시행 이후로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이대로 투기시장으로 몰락의 길을 걸을지, 아니면 새롭게 가치투자가 가능한 시장이 열릴지 ..
댓글 1개
NCWT
2020.06.25 17:44:2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