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플의 최대 리스크는
증권법 저촉 여부입니다.

아직도 판결되지 않았지요..
만약 증권으로 분류된다면 모든 거래소에서 거래가 금지 될 것입니다.sec에서 관리하게 되지요..
그래서 투자자들은 리플 거래를 꺼려하기 시작했

지요.기관투자자도 마친가지 입니다.
증권분류시 세금도 엄청나기때문에..
기관투자자들이 장외거래를 하는 이유는..
특금법 발효 전이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만약 증권분류시 증권법에 따라 sec에서 세금을 부과하겠지요..

그래서 6월 초에 장외거래된 xrp가 의미있는 겁니다.
기관투자자..

그들은 분석가들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보다 더 현명하지요..
이미 기관투자자들은 장외거래의 유리함과 리플이 증권으로 분류되나 안되나의 대비를 하고있을 겁니다.

리플은 현재 소송중입니다.
올 1월 진행되었던..
증권이냐 아니냐의 소송은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원고 소송취하로 끝났지요.

하지만 5월에 또다시 증권법 위반으로 소송을 걸었지요.

1.리플이 증권으로 분류될 경우.
떡락무새들이 항상 주장하는게..
리플사에 투자를 하지 왜 xrp에 투자를하냐.인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증권으로 분류되면 기존 xrp구매자들은 리플사에 투자하게 되는겁니다.
리플사가 ipo언급 한 내용이 이겁니다.
만약 xrp가 증권으로 분류될 경우 ipo를 하면 됩니다.
이미 리플사는 ipo의 조건에 충족하기 때문에 ipo시 증권으로 분류되고..
나스닥에 상장됩니다.

2.토큰으로 분류될경우.
이 경우가 베스트겠지요.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값어치가 있는건 sec가 아닌 cftc가 관리하기 때문입니다.현재 증권이 아닌 가상화폐는 증권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또한 장외거래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탈중앙 화폐로서의 값어치가 있습니다.

리플이 준비하고있건 2가지 형태입니다.

1.증권 분류시 ipo로 진행하여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Xrp를 증권으로 유통.

2.토큰분류시 xrp의 활발한 거래로 기존 계획과 차질없이 진행.가상화폐로 값어치 인정.

원래 1월 소송 중 증권법 소송의 판결이 나오던 중..원고 증거 불충분으로 소송을 취하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리플사가 준비한 모략이라고 생각됩니다.누군한테 의뢰해서 증권으로 소송하라고 했겠지요.만약 이게 법적 판결된다면 코인으로 손해봤던 사람들이 모두 소송을 걸어버릴겁니다.그럼 그 판례로 인해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워지겠지요.법원이 가장 싫어하는 케이스중에 하나입니다.형평성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 언론 여론의 주목도 받고..그 과정에서 엄청난 소모를 당하기에..왠만하면 최대한 조용하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법원은 보류하다가 증권법으로 판명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만.왠만하면 두어달 걸리는데 3-4달 걸린거보면 사안이 중요했다고 보여지네요.증권 판명을 우려한 리플이 꼼수를 써서 소송 취하하고 다른 증권법 소송을 걸었습니다.

원래 나라에서 리플이 sec냐 cftc냐 평가할 명분이 없기 때문이죠.테더처럼 국부라면 또 청문회하고 그러겠지만..사유회사에다..명분이 없기때문이죠.그닥 큰 관심이 없느거죠..

그래서 리플읔 소송을 이용하여 토큰으로 인정받으려고 꼼수를 쓰고있는겁니다.
최근에는 전 cftc 의장까지 꼬셔서 글까지 쓰게 만들었습니다.리플은 증권이 아니라고..
근데 의장이 sec임기끝나고 로펌에 들어가있고 리플사가 그 로펌 의뢰인이라 의미없는 글이죠.이런거는 그냥 정황만 파악하면 됩니다.

정부는 리플에 세금을 메기는게 유리다고 생각할 겁니다.이번 소송도 증권 분류하려고 했던것도 그런 이유중 하나 아닐까 생각되네요.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든셈이죠.. 리플사는 이미 로비도 했고 꼼수로 증권 아니라고 발버둥 치고 있구요.
만약 증권이더라도 ipo하면 되니..큰 문제는 없겠지요..

이 과정에서 나온 말이 리플사와 xrp는 분리되있다는 내용입니다.그래야 증권이 아니라는 의미가 되기때문에..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어쨋든 리플을 사고 파는건 투자자 개인의 몫입니다.

리플로 피해받으신분들 심정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현재 피해받고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너무 조롱은 하지 말아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저도 사달라는 이야기는 아니고요..현 상황을 정리해 봤습니다.

리플이 하루빨리 증권법 판결이 어떤 내용으로든 마무리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모바일이라 오타가많아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