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일,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만들어낸 익명의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첫 번째 비트코인 블록을 채굴했다.
2010년 10월, 그래픽 처리 유닛(GPU, graphics processing unit)을 활용한 첫번째 채굴기가 등장했다. GPU는 채굴의 효율을 6배가량 높였다. 반면 가격은 CPU 기계의 두배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2011년에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FPGA)를 개량한 기기가 채굴에 사용되면서 GPU는 빛을 잃기 시작했다.
2013년에 중국의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인 카난 크리에이티브(Canaan Creative)가 비트코인 채굴을 위한 주문형 반도체(ASIC, 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근본적인 한계에 도달했다. 비트코인 채굴뿐 아니라 반도체 산업 전체의 문제다. 새로운 기계가 필요하다.” – 라케시 쿠마 교수
원문 출처 :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797
댓글 3개
NCWT
2020.06.07 15:39:31
역사에 길이남을 일이죠!
망경동왕초
2020.06.07 15:29:54
잘 보았습니다 참고하겠읍니다
블루레인
2020.06.07 12:15:28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