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ㅇㅅㅇ
이번에는 서울 서초구에서 IOT를 활용해 독거노인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온도나 습도 움직임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해 감지하는 방식인데요,
기기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직접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드린다고 하네요
이렇게 생활하는 곳곳에 IOT가 접목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IOT는 더이상 미래 기술이라고 할 수 없는, 적용되고 있는 지금의 기술이죠
하지만 항상 IOT에 대해 들려오는 해킹과 보안 이슈
사람들의 데이터를 저장하여 운영되는 만큼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요,
이러한 관리에 들어가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블록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스토리지에 다시한번 복제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위변조나 해킹이 불가능해 집니다
하지만 블록체인도 탈중앙화와 보안성, 확장성 이 세가지를 모두 극복하는것이 어려운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이 있습니다
바로 Shell-Core 구조입니다. (쉘코어 구조)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적절히 융합시킨 구조인데요,
속도가 빠른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외곽에 배치하여 가원장 개념으로 트랜젝션을 먼저 처리하고,
보안성과 탈중앙화가 강한 퍼블릭 블록체인은 안쪽에 배치하여 진원장 개념으로 후 처리하는
블록체인의 새로운 구조입니다.
또 사물 PID를 도입해 개별 IOT 디바이스에 고유의 ID인 프라이빗 키를 획득하여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할수가 있습니다.
Reap SDK는 기존 MCU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프로젝트 모듈 또는 설정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고
Reap SDK를 사용하면 기존의 네이티브 SDK코드를 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코드간 상호 운용성을 가지며
유지보수와 관리비용을 최소화 시킵니다.
또 개별 IOT 디바이스에 고유 ID를 생성하여 내부의 비휘발성 메모리에 저장합니다.
데이터 전송 발생 시, 립미들체인에서 생성되는 최종 해시 정보를 전달받고
저장함으로써 개별 IOT 디바이스가 ReapChain의 작은 노드가 되어 디바이스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되구요
ReapChain BaaS를 통해 IOT 산업에서 ReapChain의 기술을 이용하게 된다면
가사 자동화, 에너지 관리 호율화 등 문제점을 개선한 최초의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요?
예를들면, SDK가 적용된 스마트홈의 기기에 발생된 각종 데이터와 전력량을
스마트 미터를 통해 집계하고
스마트홈 디바이스 통제기기를 통해 기기상태와 전력량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전송하고 검증할 수 있게 됩니다.
Reap 플랫폼을 통해 전기 생산자는 각 과정에서 필요한 전기량을,
서비스 사업자는 질 향상을 위한 기기상태 데이터를 확인하게 되고,
가정에서는 스마트홈의 개별 기기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수신 및 정보확인만 하면 되는거죠
이렇게 IOT가 실생활에 접목된다면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모두가 간편하게 립체인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소식 있으면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개
블루레인
2020.05.29 17:18:37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