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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8일 제도권 선물시장 데뷔...
bekgu

이 뉴스를 통해 미국은 두 가지 소식을 전했다.

첫째: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다.

둘째: 익명성을 해결한 가상화폐를 직접 발행할 생각이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공통분모는 "익명성의 실명화" 

미국이 그동안 미뤄 왔던 가상화폐에 대한 화폐 지정 논란에 대해 이번 비트코인 사태의 급진전을 기화로 입장을 정리한 발언을 한 것이다.

"실명화된 가상화폐이여야 화폐다"
이것이 미국의 입장이다.

현재 비트코인과 그 기술을 차용해 세상에 나와 있는 모든 코인은 하나같이 다 "익명성" 가상화폐다.

단 하나 onecoin(https://www.onelife.eu) 하나만 실명제로 만들어진 것이고...  미국이 실명 가상화폐를 내놓을경우 현재 세상에는 단 2종의 실명 가상화폐만 존재하게 된다
여기서 미국이 이런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 시장이 과열되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자 불안을 느낀 미국은 선물시장 이라는 카드를 꺼내 진화에 나섰다.

그대로 둘 경우 미국이 지금까지 내세우고 있는 명분 "익명성 범죄연루" 와 상관없이 군중의 힘에 의해 비트코인은 화폐가 될수도 있을 만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진화만으로 될일이 아니었기에 그동안 유보해 두었던 가상화폐 카드까지 꺼내 들고 "실명 인증한 가상화폐만 화폐" 라는 정의를 내리게 되었다...

비트코인이 화폐가 되면 어떤일이 일어나게 될지 살펴보자.

첫째로 중국이 1등 국가가 될것이다.
 
둘째로 미국은 전 세계에 풀어 놓은 달러화의 환전요청에 시달리다 국가부도사태를 맞을수도 있다.

미국은 기축 통화국에서 밀려나는 상황과 빚쟁이 나라로 몰리지 않을 해결책이 필요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비트코인의 화폐화 시도는 그간 주장해왔던 명분대로 막고
명분을 거스르지 않는 실명 가상화폐 발행을 내세우면서...

미국의 가상화폐 발행 의도는 매우 심플하다.

자신들이 발행할 가상화폐에 보증을 서고 세계 전역에 깔려 있는 달러와 맞교환을 시도하여 빚잔치를 벌여야 할지도 모를 상황에서
벗어나겠다는것과 동시에 기축통화국의 지위도 유지해 보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를 쉽게 교환해 주겠냐는 것...

어쨌든 미국은 "실명인증 가상화폐만 화폐" 를 천명하였고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정치, 외교, 경제력을 총동원해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일 가능성이 있다.

미국이 주장하는 실명인증 코인은 현재 발행국이 될 미국과   onecoin(https://www.onelife.eu) 단 2종류 뿐이고 나머지는 다 익명코인이다.

미국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것인지 주목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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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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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mini
  • 2024.01.15 13:21:46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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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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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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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51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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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04 08: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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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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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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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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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45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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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4.01.04 0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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