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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시대... 중국은 패권국이 될 수 있을 것인가? 
bekgu

중국이 현재 비트코인 총량의 70%를 소유한 국가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중국이 또다른 코인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는것을 아는 사람들은 몇 되지 않는다.

중국이 보유한 또다른 코인은 비트코인과는 달리 "실명화" 되어있는 상태다. 
비트코인의 "익명성" 논란의 범위를 벗어나 있다는 말이다.

중국은 현재 해당코인 약 180억개를 110만 여명의 자국민이 분산해서 소유하고있다.

비트코인을 몇명이 독점하고 있는것과는 또다른 양상이다.

비트코인의 채굴 진행량은 78%에 육박하고 있는데 반해 해당코인은 현재 25% 정도 채굴이 진행된 상황이며 채굴된 약 300억 개의 코인중 60%인 180억 개가 중국의 소유가 되어있으며 120억 개의 코인을 197개 국가의 채굴자들이 나눠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채굴이 진행중에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 가격이 미친듯이... 오르고있다.

중국은 비트코인 가격이 움직이기 직전 "비트코인의 불법성" 을 들어 유통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었다.

이후 가격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지금 해일이 밀려오듯 순식간에 모든것을 집어 삼킬 기세로 상승하고있다.

이 상승을 막지 않으면 어떤일이 일어나게 될까...?
상승을 막아서면 또 어떤일이 일어날까...?

첫번째 물음에 대한 답은... 
중국이 패권국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계 어느 국가도 이를 반기지 않을것이다.

두번째 물음에 대한 답은...
가격붕괴에 대한 책임을 누군가 져야 한다.

작금의 급변이 이런 논란의 꺼리가 된다는 건
비트코인이 화폐가 되기엔 "자격미달"인 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세상 누구도 말할 수 없을만큼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면 당연히 화폐가 되는데 이견이 없을것이고 중국은 경제 패권국의 지위에 올랐겠지

그러나 가쉽거리가 충분한 미달상황이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가격이 천정부지가 되어도 중국은 패권국의 정당한 지위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또 이게 말이된다.

그런 면에서 중국은 대단히 현명하고 야심차다.

가상화폐 논란의 핵심은 "익명성" 이다.
이 조건이 미달해서 안되는거다.

해결책은 "실명성인증"

중국은 2008년에 시작된 비트코인을 확보하고
2014년부터 시작한 또 다른 실명제 인증 코인을 선점해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비트코인 사태의 촉발을 기화로 익명성과 실명성 논란을 더이상 길게 끌고나가지 못하도록 쐬기를 박고 빠른 선택을 이끌어 내면서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포석을 펼쳐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세상의 주장은 "실명제"를 시행할 수 없는 가상통화는 화폐로 인정할 수 없다 이고...
이는 "실명화" 하면 화폐라는 뜻이되니...

실명화된 코인만 세상에 나오면 가상화폐가 정식화폐가 되는데...

2014년도에 실명화 코인이 시작되었다.
곧 4주년이 되고 그동안 실명화 코인에 문제가 없었다.

이제 실명화 코인을 세상에 내놓고... 
세상이 그동안 주장했던 "실명화  해야만 화폐인정..." 이라는 부분의 인증만 받으면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말바꾸기로 가상통화를 또다시 밀어내기 하려한다면...

천정부지로 뛰어 오르고 있는 비트코인이 사람들에 의해 화폐의 반열로 치고 올라선데도 이를 자격미달이라 하여 내칠 명분이 없어지는 일...

이렇게되면 중국 단독으로 세계경제의 패권을 거머쥐게되는 것이고...

그런상황을 원치 않는다면

2014년에 등장한 실명제 코인을 인정하고 75% 남아있는 채굴권을 빠르게 확보하여 세계 경제권을 할거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의문이 생길 것이다.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강대국들이 자신들이 만든 코인을 내놓으면 될 일이지 왜 다른코인의 채굴권에 달려들어야 하나?

내놓는게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 몇개 국가에 확산시킬 수 있겠는가 하는것이 문제다.

가상화폐의 주도권을 장악하는 국가가 미래 경제의 패권국이 된다는것을 이제 모든 국가가 다 알고있다.

당신같으면 내것이 아닌 다른나라의 통화가 내나라에서 마음대로 쉽게 통용되도록 두고 경제지배를 받는 속국이 되는걸 허용하겠는가?

이해관계로부터 별개일 수 있는, 그래서 여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이는비트코인에서 이미 확인 되었다) 것을 자국의 이해관계를 동원하여 강제로 확산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

이제서야 만들어 낸것을 세계로 확산시키는일이 불가능해졌다는 말이다.

2014년에 나와 있는 실명제 코인은 현재 200개 국가에 소유자들이 분포하며 비트코인처럼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있다.

중국은 이렇게 실명화된 코인과 익명성인 비트코인 양쪽 모두를 손에 쥐고 현재의 상황속에 서 있다.
 
중국이 경제 패권국이 될 수 있을까?
내 대답은 "가능하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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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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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아빠
  • 2023.12.20 21:52:28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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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아빠
  • 2023.12.20 21:52:27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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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아빠
  • 2023.12.20 21:52:25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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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아빠
  • 2023.12.20 21:52:24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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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둘아빠
  • 2023.12.20 21:52:23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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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피
  • 2023.12.14 16:00:39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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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iletpaper
  • 2023.12.02 19:41:30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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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야가즈아
  • 2018.01.05 15: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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