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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도구의 실명화
bekgu

4차 산업혁명에대한 이야기가 연일 지면에 올라오고 많은사람들이 5년 내에 4차 산업의 시대가 완전히 도래하게 될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술은 크게 2개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블록체인"이고
하나는 빅데이터라고 불리는 "AI"가 바로 그것 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괸심사는 "블록체인" 이니 이것에 포커싱하여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블록체인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혼탁한 세상의 정화" 입니다.
블록체인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모든 기술들은 "투명성의 확보" 라는 측면에 포커스를 맞추게 됩니다.

블록체인이 주창하는 모토는
"누구도 함부로 조작할 수 없고 모두가 다 같은정보를 알고있기 때문에 몇몇이 담합하여 저지르게되는 비리가 끼어들 수 없다" 입니다.

위의 주장과 비트코인 그리고 현실세상을 놓고 비교를 하다보면 한가지 모순을 발견하게 됩니다.

제3자의 개입과 중재의 독점에의한 정보불균형과 이로인한 권력화로 특정집단에의한 비리가 만연할 수 있는 요인을 차단하고 제 3자의 개입없이 개인 누구나가 직접 다이랙트로 결제를 할 수 있으면서도 신뢰가 확보되는 신기술... 
그러나 "익명성"인...

익명성으로인해 불법화 되고있다는 모순이 발생힙니다.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자하는 내용은 지난번 글에 이은 실명제(KYC)와 익명성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최종 도착점은 실명제 라는것이죠...
모순을 뚫고 완전해 지려면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두가지가 공존하고있고 표면상으로 익명성의 진행이 우세합니다.

세상은 이제 40%정도가 변화를 인지한 상태고 경제와 금융의 변화측면에서 익명성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의 욕구가 더 절실하고 빠르게 변화를 감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익명성들은 조만간 다시 한번 자신들의 익명성을 실명화 해야 할것인데... 

이 과정이 비트코인의 실명화로 흐른다면 다행이겠으나 만일 비트코인이 실명화에 실패하고 다른방식의 실명화 방법으로 환승을 해야 한다면... 

혼란과 피해는 막을 수 없는 상황이될것이고 실명화의 약진으로인해 익명성은 지속적으로 축소되어 종국에 사라지게될것입니다.

작금에 자주 일어났던 각국 연합에의한 특정국가 제제(경제제제) 상황에서 우리는 이미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실명제는 충분한 명분을 갖추고있고 익명성은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그들의 목소리와 규탄이 방향을 정하고있으니 일정시점이 지나면 이 일은 반듯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직 미래를위한 선택을 하지않고있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이제 선택해야 할 때임을 알리시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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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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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3.12.17 11:22: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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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iletpaper
  • 2023.12.02 19:41:32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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