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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KYC
bekgu

비트코인 가격이 1억원까지 상승할것... 이라는 주장의 근거
21,000,000BTC X 100,000달러 = 2조1천억 달러
현재 나와 있는 달러총량 중 지불 준비율을 제외하고 세계에 유통중인 달러량 1조8천억 달러...

1BTC=100,000,000사토시
1BTC= 100,000,000원 일때  1사또시 = 1원

비트코인이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게된다는 가정하에 1BTC가 10만 달러가 될것이라는 주장인 것인데...

현재 1BTC는 1000만원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세상을 바꿀것이라는 흥분감이나 열정은 그리 느껴지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요?

세상을 바꾸려면 그만한 명분이 있어야 할텐데...
평화와 자유의 수호 기회균등(평등원칙)을 위한 교육 그리고 기아와 질병퇴치 등등의 이상에 걸맞는 역할과 효과를 가지고 변화를 주장하는 것 말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어떤가요?
화폐를 지향하고 있으니 경제와 사회부분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예상해 볼 수 있을텐데...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최우선으로 개발자가 주창한 "정보와 부를 장악한 소수자들의 직권남용에의한 다수대중의 권리침해근절"
이부분은 평등을 침해하는 부분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니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다음은 어떨까요... 경제정의실현 측면에서 다중의 참여와 공동이득을 위해 반부패적인가요?
범죄 탈세등의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세상을 변화시키기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범죄와 탈세측면의 해법이 없는상태에서 다수의 권리침해 문제를 해결하고 직권남용과 같은 부패행위를 근절할 수 있다는것은 맞지않는 모순이 됩니다.

개발자의 의도대로 시작은 기존 경제체제와 완벽히 별개인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권력화된 소수와 다수대중 간의 연결고리를 차단하여 평행평등한 관계의 문을 연것까지는 좋으나 범죄와 탈세측면에서 현실과 다를바 없거나 오히려 현실보다 더 강력한 탈법 탈세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하여 새로운 소수자들의 등장과 권력화가 이루어질 빌미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그 해법이 없다는것이 바로 그것이며

이로 미루어볼때 탈법 탈세를 일으키는 익명성의 해결없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것은 명분의 해당성을 찾을 수 없으므로 불가능한 일이 됩니다.

비트코인의 세상 바꾸기가 실패한다는 뜻이되죠...

다른측면에서 볼까요
현재 정치 경제를 주무르고있는 소수자들 쪽에서

비트코인의 효용성은 그들입장에서 볼때 지금 그들이 손에쥐고있는 현실금융(화폐)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채용한다고해서 현재보다 큰 이득이 생기거나 골치거리들이 대거 사라져 주지도 않는편입니다.
구지 지금의 시스템을 바꿔야 할 이유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지금 이미 잘 장악하고있는 권력을 왜 많은 타인들과 새롭게 다투며 경쟁해줘야 하나요... 그래야만 할 "명분"도 없는데...

명분이 결여된 비트코인은 그들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비트코인은 실패했습니다.
준비도 계획도 없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실명제(KYC)의 중요성은 이렇게 생겨나는 겁니다.
세상을 바꿀 "명분"을 완성하고...
실권을 쥔 소수자들에게는 자신들의 권력을 경쟁없이 유지할 수 있는 타협의 기회와 막대한 금액의 추가이득까지 보장되도록 하고도 "세상은 지금보다 훨신 더 좋아질 수 있기때문에"

가상화폐 시대가 완성되려면 KYC를 해야합니다.

명분이 완성되면 그 누구도 거기에 대항할 수 없습니다.
명분에대한 대항은 곧 도덕성 문제가 되기때문에...
그런상황에 다툴필요없는 훌륭한 타협안까지 마련되어있다면 거부할 필요도 없을 일입니다.

그들은 가상화폐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익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해법인 실명제(KYC)가 여기 있습니다.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동시에 즉시 사용가능한 상황입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인정 자체를 철회할 근거를 대지 못한다면 그들이 빠져나갈 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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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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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3.12.17 11: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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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3.12.17 1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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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3.12.17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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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3.12.17 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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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스민t
  • 2023.12.17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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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iletpaper
  • 2023.12.02 19:41:35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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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미야가즈아
  • 2018.01.05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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