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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의 익명성과 실명성
bekgu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193조원을 넘었다.
총액의 70% 135조원이 중국인의 몫이다.
현재 비트코인 채굴량의 70%를 중국인들이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중국인들... 하니까 많은 수의 중국사람들을 의미하는 듯 보이는데 실제로는 손에 꼽을수 있을정도로 몇 명 안되는 사람들이 독점하다시피 가지고있는 형편이다.


이는 이미 비트코인 개발자들 사이에 잘 알려져있는 사실이며
이러한 소수 점유현상 때문에 비트코인의 성공이 불확실 하다거나 실패 했다는 말들이 개발자들의 입에서 이미 나왔었다.


어찌 되었건 현재 비트코인은 개당 1만 달러가 넘었고 달러경제의 1/10 수준이 되었다.


30만원일때 50만원일때 각국 정부는 온갖 규제책들을 내놓고 국민들의 권익보호를 성토하였고 비트코인의 유통을 불법으로 간주하며 사법적 조치까지 받게 하겠노라 위협적 태도로 엄포를놓기 일쑤였다.


그런데 요즘은 어째 조용하다.
20배 30배 가격이 올라 위험성은 더 많아졌을 수
있는데...조용하다.


익명성 때문에 범죄에 취약하니 안된다 했던것이 엊그제인데 조용함을 넘어서 반대를 철회할 듯 가상화폐를 진지하게 생각 할 때가 되었다는 말들이 높은곳에서 솔솔솔 나오기까지 하고있다.


비트코인이 실명제가 될 수 있는걸까???


내가 알기론 불가능하다. (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댓글에 반밖을 올려줄것을 부탁드린다)
실명제가 되도록하려면 새로 만들어야한다.
현재까지 나온 비트코인을 전면 부정해야 한다는 얘기다.


비트코인 개발자들 역시 비트코인이 금융을 대체해야 할만한 이유가 없어졌다고 얘기할만큼 현재의 비트코인과 현금은 차이가 없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치가 기축통화(달러기준)의 1/10 이넘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도 아무도 토달지 않는다. 심지어 세금이 없는 화폐얘기를 솔솔 하고... 말리지 않는다.


이대로 간다면 머잖아 시가총액이 1930조원이 될 수도 있을텐데... 이를 달러로 환산해보면 (1달러=1,100원 환산) 약 1조7550억 달러... 현재 기축통화(달러기준)의 양과 같아잔다.


기축통화=비트코인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는건데...
비트코인의 70%는 중국소유...
그러면 앞으로의 경제를 장악하게되는 국가가 중국...이 되는 상황인데... 미국은 암말도 안하고 가만히만 있고...
좀 말이 안된다.


미국이... 이제부터 너 해
이렇게 자신의 지위를 중국에 건네줄까?


*여기서 더 갈 수 없는 대응 수 가 등장해 주거나
*이들 모두가 노림 수를 놓고 짜고 먹었거나...
위의 두 상황 중 하나가 아니라면 이는 일어날 수 없는 모순의 조합이 된다.


현재의 일을 몇몇이 벌이고 전세계가 이를 수수방관으로 당했다는건 말이 안된다는 얘기다.
게다가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더 이러게 가야한다고들 말하고있지 않은가.


"당하는 것" 과 "당해주는 것"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잘 생각해 보시고...


주의를 당부드린다...
내리막이다 라고 인식되는 순간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게될 수 있을테니까.


내 얘기가 다소 과장이 있고 아직은 그때가 아닐 것이라한데도...
당신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그 시간도 그리 멀리있어보이지는 않는다.


세상의 변화속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실명을 따르고
실명이 두려워 망설여 진다면 생각해 보라...
아직 초기이고 그속에 허점이 허락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란것을


실명제 속에 모든 문제의 해답이 있으니 그 속에서 답을 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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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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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나
  • 2024.01.27 09:00: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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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iletpaper
  • 2023.12.02 19:41:42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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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링
  • 2021.07.28 15:57:57
사용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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