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퍼블리시팀에 방문후 대표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짧게 요약한 인터뷰 전문 올려드립니다.

일단 최근에 국회통해서 표창장 받으셨더군요..

사진 공유드립니다.

1.대표님 퍼블리시의 첫번째특허 팩트체킹 특허는언제 완료 예정인가요?

첫번째 팩트체킹특허가 완료되면 향후 계획은 어떻게 잡아놓으셨을까요

A:빠르면 1-2개월 늦어도 3-4개월이내로 완료 될 예정입니다. 현재 수정.보완중입니다.

특허가 완료되면 다른나라에 우선권을 가질 수 있으며 다른나라에도 특허를 등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특허 또한 벌써 준비중이며 보안상 아직 내용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앞으로 특허등록에 많은 의미를 둘 것 입니다. 특히나 공익사업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많은 잇점이 될 것입니다.


2. 현재 토큰포스트 일본어판이 개발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정식 공지 예정일지 문의드려봅니다.

A:현재 파일럿판이 운영중이며 여러가지 테스트를 더하고 나서 정식 운영 될 예정입니다.

토큰포스트 일본판또한 투자유치 진행중입니다.

추후 일본어판 이후로 중국판이나 베트남판이 준비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퍼블리시얼라이언스중에 코인포스트가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언론사이트입니다.

코인포스트랑 토큰포스트일본어판도 어떤 연관성이 있을껍니다.


3. 서울시블록체인지원센터에 입주한이후로

서울시에서 따로 지원 받는 내용은 있으신가요?

A:서울시블록체인지원센터는 현재는 장소 제공 목적이 강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투자유치,투자매칭 고객사소개등을 주선해줄 가능성이 높아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4. 퍼블리시지갑이 개발되었는데, 실생활에 녹아들 수 있는 킬러댑이 될 수 있을까요?

현재 업데이트도 없고 형식적으로만 구글에 올라간 것 같습니다 향후 개발 계획이 어떠신가요


A:현재 저희가 앱을 많이 변경할려고 합니다.

아직 저희가 기획을 하고 있지만 퍼블리시링크라는 브랜드를 출시 할 예정입니다.

퍼블리시링크란 뉴스중심의 앱입니다.

토큰포스트 뉴스만 아니라 모든 뉴스가 (거의 스팀잇 수준입니다.)

거기에 월렛이 추가된 것 입니다.

지금은 월렛 중심으로 앱이 되어있는데,

뉴스중심으로 해서 팩트체킹이나 보상시스템이 들어가있는 앱이 나올 것 입니다.

퍼블리시얼라이언스에 있는 뉴스파트너들의 뉴스가 올라 갈 예정입니다.

팩트체킹이나 뉴스읽기 댓글 달기등의 활동을 통하여 NEWS토큰이나 혹은 해당 언론사의 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5.지금까지 홈페이지, 로드맵이 올라오지 않는데,

실제적으로 개발중인 것을 보여주시고, 대략적인 2020년 로드맵을 알려주세요.


A: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입니다.

3월말부터 개편할 예정입니다.

대략 말씀드리자면 퍼블리시가 뉴스 언론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데 이것을 콘텐츠 미디어로 확장 할 예정입니다.

미디어라면 비디오도있겠고 또 이커머스(e-commerce)까지 개념을 확정 할 예정입니다.

이커머스 범위내에는 티켓, E-러닝 ,정기구독권 ,웹툰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6.토큰포스트내에 뉴스토큰 전용 포럼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홀더들과의 소통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네 반영하겠습니다.




7. 토큰포스트발 공시서비스는대략 언제 출시 예정이신가요

좀 더 구체적인 출시시기와 운영방식을 부탁드려봅니다.

또한 퍼블리시사는 현재 가장 활성화 된 공시플랫폼인 쟁글에 공시정보를 제공하실 계획은 있으실까요?


A:대략 2분기를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일단 토큰포스트안의 NEWS입출금 이후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공시서비스는 약간 위키와 비슷할 것 같으며 등록비용은 무료입니다.

언어또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 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공시정보가 올라온다면 텔레그램을 통해서 구독하는 홀더들에게 알림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공시 서비스가 활성화된다면 여러 거래소에서 이 공시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재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지금대표적으로 활성화 된 쟁글서비스에 NEWS토큰의 공시정보를 제공할 계획이 있습니다.


8.많은 블록체인업체들이 폐업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4차 산업 혁명 기술이냐에 대한 의구심까지 들고 여러 회의적인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퍼블리시사는 정말 성공할 자신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현재 회사 자금사정이나 운영사정 혹은 매출사정은 어떠신가요


A: 저희는 이 문제를 2018년도부터 걱정을 했습니다.

사실 토큰을 통한 수익을 기대를 하지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희가 KEOS의 리펀드를 진행까지 한 이유는 저희가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블록체인 회사중에서 퍼블리시가 작년에 거의 유일하게 매출을 올린 업체입니다.

퍼블리시소프트의 매출이 제법 괜찮았습니다. 퍼블리시소프트의 베타 출시가 19년도 2월이고

본격적인영업은 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블록체인이 망하더라도 회사가 계속간다고 생각하였고

그래서 CMS매출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벤처스퀘어란 VC를 비롯 몇몇의 엔젤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9. 구매 및 판매 가격은 거래하고자 하는 수량과 거래소 가격에 의해 결정됩니다.

각 수량 범위에 책정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해당 구간의 수량이 모두 소진 될 경우 다음 구간의 가격으로 자동 계산됩니다.

이 가격조절 시스템은 언제부터 적용되실 예정이신가요?

각 구간별 판매 물량은 어느정도로 물량이 잡혀있고 또 그렇게해서 구매한 NEWS는 바로 출금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A: 다음상장에 이 시스템이 적용 될 것은 고려해보겠습니다. (아닐 수 도 있습니다.)

각 구간별 판매한 물량은 아직 정해지지않았고 그것은 아직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간별 판매물량이 현재 유통량을 과도하게 해치는 범위내에서 판매가 될 예정은 아닙니다. 그리고 구매한 NEWS는 바로 출금이 가능합니다.



10.현재 토큰의 가격이 작년 7월 이후로 계속 1원에서 2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거래량도 굉장히 저조합니다.

NEWS가 정말로 가짜뉴스를 근절하고 언론사의 재정적독립을 돕는 블록체인이 될려면

토큰의 가격과 많은 거래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퍼블리시사에서는 NEWS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적당히 높은 가격과 높은 거래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당연히 높은 가격과 적당한 거래량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격 또한 최소 10원에서 장기적으로 20원 50원 혹은 그 이상까지도 목표로 하고 열심히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1. 커뮤니티에 락업을 일단 무기한 연장하신다고 공지하셨는데

그렇다면 락업을 푸시는 기준점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코인의 가격이 얼마이상으로 올라가든가

혹은 메인넷의 출시등,, 기준점이 궁금합니다.


A:코인의 가격이 어느정도 정상화되면 조금씩 락업을 풀 예정입니다.

최소 10원에서 50원 이하의 가격으로 가격이 안정화되면 한번에 풀지않고

조금씩 전체유통량에 문제가 되지않는 범위 내에서 풀 예정입니다.


12.현재 일부러 마켓팅이나 적극적인 가격상승을 안하시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 향후 확실하게 적극적으로 마켓팅이나 가격상승을 실행하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그리고 만약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신다면 그 계기가 되는 시발점이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A:추후 큰 뉴스공시가 나오게되면 알게 될 것입니다.

상장이나 혹은 여러가지 M&A(퍼블리시가 주축이 되는)소식이 나올 떄 일 것 같습니다.

특히 총선이 끝나고 가짜뉴스가 큰 공익과제들이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 앞으로 향후 기대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3.현재특금법이 개정되면 스테이킹이나 가상화폐입출금지원 혹은 탈중앙지갑업체는

ISMS인증을 도입해야한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향후 특금법이 통과되면

ISMS인증을 도입하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A:PUBLISH도 ISMS인증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ISMS인증도 해야하고 또 가상계좌도 만들어야 합니다.

가상계좌를 만들 수 있는 업체랑 제휴를 해서 하는방법 또한 있습니다.

보통 거래소든지 혹은 가상계좌를 만들어낼 수 있는 PG 업체랑 제휴를 해야합니다.

현재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업체가 있습니다.

오히려 특금법이 통과되면 저희 PUBLISH에게는 여러모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ISMS인증을 도입하는 건실하고 실제 비즈니스를 하고있는 블록체인 업체가 별로 없기때문입니다.

거래소에 상장되는 점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14: 민감한질문이지만 여쭤봅니다. 캐셔레스트 상장이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현재 다음 상장 계획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A:당연히 있습니다. 현재 여러 거래소들과 협의중이며

아마 3월에서 늦어도 4월까지는 해외 거래소 한군데 정도에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소식이 확정되면 커뮤니티에게 알리겠습니다.

앞으로도 PUBLISH와 NEWS토큰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