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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코인
즉 사기라는 뜻이다. 상대방을 속이고 허위 정보를 흘려서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을 올리는 행위들을 의미한다.
코인 자체가 스캠코인인 경우도 있다.
현재 많은 알트코인들이 등장하고 있기에, 우리는 이 코인이 사기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으로 코인 자체와 익스플로러 사이트를 셋트도 해서 몇 천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그리고 해외 거래소 사이트에 몇 억을 주면 바로 상장도 시켜준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캠인지의 여부를 어떻게 확인해 보아야 할까?
코인을 하시는 분들마다 저마다 스캠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을 것이다. 지난 번에 얘기한 백서를 한번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많은 분량의 백서 문서를 읽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운 분들은 최소한 다음의 2개의 사이트라도 반드시 한번 확인해서 스캠코인의 피해를 최소화 했으면 좋겠다.
각각 코인들의 가격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eveloper 부분과 Community 부분을 주의있게 관찰해야 한다.
많은 암호화폐 개발팀들이 Github이나 Bitbucket 등의 소스코드 저장소에 자기들의 코드를 공유합니다.
2018/05/13 - [마스터노드] - github, 도대체 너는 뭔지 모르겠다!
이 사이트에서는 이런 Github이나 Bitbucket 들을 추적해서, 각 코인의 개발자들이 얼마나 열심히 개발을 하고 있는지 수치화해서 보여준다.
그 옆의 커뮤니티 부분에서는 각 커뮤니티의 활성도를 보여줍니다.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어야 암호화폐가 급성장하기 때문이다.
2. https://www.worldcoinindex.com/
코인마켓캡에서는 시가총액기준으로 보여주는 기준이기 때문에, 월드코인인덱스와 약간 다른 순위를 보여주게 된다.
날짜별, 하루동안 가장 많이 상승하고, 가장 많이 하락한 코인, 이런식으로 전날 최대상승 최대하락 코인을 보고, 색다른 코인에 대해 탐색을 해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보여지는 코인 순위는 24시간 거래량을 기준으로 리스팅 하면서, 7일, 30일, 90일, 180일, 365일 기준으로 얼마나 상승하고 하락 했는데, 큰 흐름을 보여주는 표다. 이 표를 기준으로 보면, 이더리움은 1년전에 비해 1,711% 이므로, 17배 상승 한 것 입니다. 요즘 코인장세를 대충 아시겠지만, 아래 그림을 보면, 최근 한달간 코인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알트코인탭을 클릭하여, 코인별로 가장 많은 거래를 한 거래소를 차례로 보여 준다. 이 기능은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를 순위별로 보여 준다.
이 두 사이트는 최소한 백서, github를 확인할 시간도 없을 경우 활용하는 것이지 이 사이트를 100%로 믿고 해서는 안된다. 참고용으로 활용해야 한다.
스캠코인 중에는 사이트, 백서, 팀빌딩만 되어 있고 개발 업데이트보다 밋업, 파티에만 집중하는 코인 부풀리다 가격이 오르면 소각하는 코인들이 많다.
정말 가치있는 코인은 지겹도록 개발업데이트하고 코인 가격에는 함구하고 개발된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코인, 상용화가 가능하거나, 가능성이 언론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가시적으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코인이다.
ICO, 상장, 백서가 전부가 아니다.
댓글 2개
망경동왕초
2020.02.19 08:14:49
철투 정보파악하여 투자해야 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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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인
2020.02.19 01:32:34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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